푸후....
정말 오랫만에 내가 누구고 여긴 어딘지도 모를만큼 꽤나 마셨습니다!.
야근이고 뭐고 오늘은 그냥 째고 달렸습니다. ㅋ
월화수목금금금인 프로그래머인지라...ㅠㅠ
어쩌다 하루 이런날은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ㅠㅠ
술 한잔을 하고 대략 40분을 걸어 집엘 왔습니다. ㅎㅋ
체력이 이만큼 떨어졌나 할 정도로 힘들더군요 ㅠㅠ
정말 뭐하고 지냈나 할 정도입니다..
운동도 안하고..
그렇다고 놀지도 못하고....
따뜻한 봄이 오는데..
이제부터라도 좀 놀며 지내 봐야 겠습니다 .ㅎㅋㅎㅋ
그나저나....
키보드다.. 의자다... 마우스다... 등산복이다... 등산용품이다...
질러놓은게 너무 많아서... 다음달은 심히 걱정되는군요 ㅠㅠ
머.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며...ㅋㅋ
그럼 모든분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 ^^
저도 이제 슬며시 잠자리로 피신을 해야 겠습니다. ㅎㅋㅎㅋ
편안한밤 되십시오!! ^^
프로그래머 여러분들 화이팅!!
IT 종사자 분들 화이팅!!
OTD인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 ^^
아... 더는 못먹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