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힘빠팀에 비해 생각보다 차이가 적게 나는군요.
(몇몇 은둔 고수님들을 제외하고는 최강이죠.)
물론 저를 보고 찍어주신건 아니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세상을 방황하다.. OTD에 정착하고자 결심했을때 까지도.. 아니.. 바로 얼마전까지도
제가 OTD에서 잘하고 있는걸까.
나같은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여 줄까..
늘 불안했습니다만..
이번 닭클 이벤트로
"아..~! 난 이제 OTD인이구나.
존경받고 대단한 공제자는 아니지만
만년님 같은 전설의 존재도 아니지만
대단한 작업능력의 능력자도 아니지만
힘빠님 같이 총대메고 주도하는 주도자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서로 알고 일면식 없어도 가족같이 여겨주는 OTD의 회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투표 방식이 되고 나서 이상할 정도로 침묵하시느라 수고하시는 소주님..
개인사 크리에 회사 일 크리까지 터져서.. 닭클 이벤뒤에 거의 접속도 못하는 애플님
둘이 엄청 기대하고 땡긴 데스코가 이색이라서 같이 케망하고 정신 못차리는 울버린님
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갑자기 의도적인 묵언과 개인적인 악재가 겹쳐서 팀원들 대신해서 저만 뛴것 같아서..
오히려 죄송합니다. ?? 0_0? (혼자 닭클 욕심내는거 같아서요 ㅎㅎ
감사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일전 대박은 아니지만 로또 맞은 기념으로 하기로 한 이벤트와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270992&sca=&sfl=wr_name%2C1&stx=%EC%A0%9C%EB%A1%9C%EB%A1%9D&page=2
겹쳐서.. 소소한 이벤트나 한번 해야 겠습니다. ^_^..
결과 나오고 봐염~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하 일 것입니다. 웅케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