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지쟈스님 요청에 따라 육회(일명 육사시미)를 가지고 올라갈려고 했으나
여름이라 하루가 지나면 육회는 못먹는다는 어머님의 충고에 따라 치맛살을 가지고 올라갈 예정입니다.
점심식사 지쟈스님 댁에서 가능하신분은 손들어주세요
소고기 구울 예정입니다. ^^
손드신 분은 꼭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6시전까지로 하겠습니다.
고기를 주문해야 하는 관계로 ^^
그럼 많은 참여 부탁해요
치맛살 네이버 퍼옴 ^^
선명한 붉은색이며, 섬세하게 조화된 마블링이 꽃잎처럼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육질이 조금 단단하고 근육은 굵고 거친 편이다. 고기결은 다소 거칠지만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육즙이 많아 독특한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