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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게 겹쳐 놓으면 작고 얆은 쪽으로 강조 될것 같네요.ㅎ 예를 들어서 얼굴의 넓이가 정규 분포를 가진다 치면 안쪽으로 갈수록 너많은 빈도가 있고 즉 넓은 사람도 다 셈해지지만 반대로 넓은 사람은 오로지 넓은 사람만 셈해지니까요. 그거이 에러함수(error function)과 같은 정도로 강조되겠죠.ㅎㅎ
그게 아니죠 눈썹의 위치는 사람에 별 상관 없이 거의 같은 위치 잖아요.^^ 그런건 실제보다 강조된다는 뜻이죠. 저 사진만 해도 눈을 맞추었기(?) 때문에 눈이 유달리 강조된 거잖아요.
제 예기는 눈이나 사람마다 거의 같은 위치에 있는게 아니고 뚱뚱하거나 홀쭉하거나 하는 얼굴 윤곽을 말한거에요.
입을 잘보시면 꽤 희미하자나요 그건 무슨말인가하면 눈에서 입까지의 거리에 꽤나 많은 편차가 있단 말이에요. 가까운 사람도 있고 먼사람도 있고.
근데 이번에 얼굴 윤곽을 보자면 작은 사람에 큰사람을 겹치게 되면 작은 얼굴 주변에 희미하게 조금더 커다란 윤곽이 있을거란 말이죠. 이번에 세번째 사람인데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얼굴이라고 해봐요. 그럼 결과는 안쪽이 제일 하얕고 바깥쪽으로 갈수로 어두워질꺼에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이길 세번째 사람의 얼굴보다는 작게 보일꺼라는 말이죠. 즉 산술평균은 세번째 사람일지라도 그림은 산술평균인 세번째 사람보다 작을수 있는거에요.
눈썹에 꽤 컴플렉스가 있으신가 봐요.ㅋㅋㅋㅋ 눈에서 눈썹까지의 거리는 그리 편차가 많지 않아요. 그림을 보시면 눈만큼이나 강조된게 눈썹이에요.ㅎㅎ
엑박일 뿐이고~~
아.....지금 나오네요. 솔직히 말하면 그냥 구라같으네요...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