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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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2 18:44

모기채가 추천하는 시 한편 3월 12일 토요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모기채

體

내 몸은 내것이 아니다.

분명 내가 움직이는 것인데

어째서 살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인지...

나의 지방아

나는 너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3-12 21:40 ㅋㅋㅋㅋㅋㅋㅋ 첨에 내 마음 내키는대로 살아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시인줄알았습니다... 나의 지방아...ㅋㅋㅋ 빵터지고 갑니다 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3-12 21:49 아~ 오랫만에 집에서는 보는 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3-12 2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사냥하는자 [Lv: 20 / 명성: 633 / 전투력: 650] 11-03-12 22:47 ㅎ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냥그렇게 [Lv: 127 / 명성: 624 / 전투력: 2373] 11-03-12 22:48 뭔가 찌~잉 하고 울림있있었습니다. 추천 꾹!!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03-13 04:44 나의 지방아... 하는 문구가 저를 자극합니다. 저도 지방이 많아서요...ㅠ_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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