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좋은데? 나도 한번 써볼래~"
그리하여 책상에 삼클 장착!!(4100은 가정용으로 고고싱)
이전 사진에 비하여 훨씬 정갈한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아하하하하 삼클맞이 청소도 했습니다 .
이아이는 삼클 하우징+ 닭클 기판+갈축+주옥선 한글키캡 이라고 합니다.
옆의 3700이 흑축이니 나름 나에게 맞는 축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될거 같습니다.
원래 무식한 애들이 용감하다고 그동안 삼클을 여러번 본적이 있었으나 그 가치를 몰라봤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거... 댑땅 무겁습니다. 한팔로 안고 오는데 팔이 찌릿찌릿 ㅠ
거디가가 덤으로 여기 꼽힌 무각들이 원래 무슨키였을까요 놀이도 하고있습니다. ㅠ0ㅠ
.
마지막으로 젤 중요한 키캄은...
이 분 정도의 느낌이랄까...
손꾸락이 사르르르 녹는듯 합니다.
반응속도가 넘 빨라서 백스페이스 함부로 못누르고 손꾸락으로 한타한타 지우게 됩니다.
다음번에는 삼미니를 타건해 볼까 합니다.( 응? 갠츄나다고? 빌려준다고? 고마워 셰로군^^*)
언제나 너무너무 신나는 놀이!!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