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한 1주일 정도 휴가를 가고, 설날 지내고 등등.. 이러면서 해이해져서 그런지,
일하기가 싫어서 2월달에는 별로 회사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하는 일의 양의 30-40% 정도만 한 것 같습니다)
그 여파가 지난주 말 정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관리부에서는 연신 메신저나 전화로 재촉하고..
이번 주에는 원래 요즘 해야 할 일에 추가하여 그간에 놀았던 것을 땜빵하느라... 힘듭니다.
오늘까지 처리할 것은 조금 전에 겨우 끝내서 관리부로 보내고 한숨 돌리고 있네요.
2건 정도는 내일까지는 완료해야 하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처리해야 할 일이 또 3-4건 정도..
2월달에 놀았던 것은 다음 주 정도는 되어야 대강 땜빵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자업자득으로 그렇게 힘들었던 것이지만, 몇달 쉬고 싶은 마음만 있습니다. ㅎㅎ
이 고비를 넘기고, 4월달에는 치트 장터링하면서 기분전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