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쓰고 후다닥 잠들어버렸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댓글이 +_+ 제가 쓴글중 최다 조회수& 관심& 댓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갑자기 포인트가 늘어난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여러분들께서 해주신 조언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결국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거겠지요^^
저희 동기 여자분이 오늘 그분에게 우회적으로 질타를 하였습니다.
형식은 '어제 모두 반가웠어'이지만
내용은 '너 그럴줄 몰랐다~~ 이런 민폐쟁이' 정도 랄까요
나이 서른, 사회생활 3년차인 저에게는
아직 삶의 지혜가 모자란듯 합니다. 에효 =3
부드러우면서도 명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럼 다들 점심 맜있게 드시구요~~~
뭔가 짤방을 준비해야 할것만 같은 부담을 느끼며...
갑자기 끗
그분(?)을 위해서도 그 외 분들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