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키보드가 늘어가고있어요...
안주인마님은 점점 눈치를 주시는데...
이 역경을 딛고 계속 질러야 할까요?ㅜ.ㅜ
더치트야 사무실에서 쓰게될거니 들킬 일은 없겠지만...
왜자꾸 쓰지도 않는키보드를 사냐고 면박을 주시는군요...
저도 자꾸 왜 사는지 모르겠지만...계속 지르고있어요...
이거 병인거죠????
갈축메인으로쓰구요..집에는 변청 쓰고있는데...
몇일전 흑축하나질렀거든요...
이전에 쓰전 흑축이 생각나(이전건 다른분에게패쑤~) 하나질렀구요...
뭔가 해보려구 옆동 맴브도 하나질렀어요....
적축도 하나 지를 것같아요....
아..갑자기 알프스는 왜 생각이 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