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늦어졌습니다.
지난 이야기...
1. 만남 :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10799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8B%A0%EC%9E%85%EC%82%AC%EC%9B%90
2. 시작 :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269896&sca=&sfl=wr_content&stx=%EC%A7%80%ED%97%8C
오늘은 후기 입니다..ㅋ
------- 꼬봉 이브!
저녁 늦게 톡입니다.
이렇게 낙시질은 또 시작 되었네여..ㅠ(제가 좀 장난에 낚이는편이에요..ㅠ)
이렇게 꼬봉이브는 조용히 잠들었습니다..ㅎ
--------꼬봉의 아침!!
아침부터 주인님 심기가 많이 불편하신거 같습니다.
주변에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하지만 바로 뒷자리라는거..ㅠ)
머리를 안감고 왔는데 머리를 감겨 달랍니다..ㅠ
그건 안된다 했더니.. 부츠좀 벗겨달랍니다..ㅠㅠ
그것도 안된다 했더니... 자켓좀 받아달랍니다...ㅠㅠㅠ
출근하고 이렇게 창피한적은 처음이네요..ㅠㅠㅠㅠ
하루가 길엇습니다..ㅋㅋ
------- 꼬봉의 오후!!!
4시쯤 되니까 졸립다더군요...ㅋㅋ
한시간쯤 땡땡이 치고 커피숍에 갔습니다.(요정돈 회사에서 괜찮은거죠??)
이런저런 예기도 하구..ㅎ 꼬봉이 뭐 이러냐.. 다시해라.. 잔소리좀 받아줬습니다.ㅠ
------- 꼬봉의 저녁!!!!
이렇게 하루가 가고, 6시쯤 칼퇴후...
밥먹고, 술좀마시고, 놀다가 좀 늦게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
별일은 없었습니다만 이때쯤 되니까 하루가 좀 짧더라구요...ㅎ
게임은 한번 더 했습니다.
지기만 해바라...
PS: 이름은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비공개로 하고 싶은데 자게는 비공개가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