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노트북이 없는건아닙니다....
대탑도 여러대있고....
문제는 우리 마눌신님께서....노트북으로 테라를 하셔야 겠다고하십니다.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사달라는데...
참 다른여자같이 명품가방을 사달라는것도아니고 고성능 겜용노트북이라니..ㅡㅡ
msi 에서 나온 샌디+GTX460M 들어가잇는모델을 보고 있습니다.
대략 180점 정도 되는데...이걸로가느냐..
아니면 좀 저렴하게 140 점 선에서 I5 M480 + 5870M 으로 가느냐..고민중이네요..
근데이놈의 물건들...예약받고 받는데 1달걸린다는데....ㅡㅡ 돈받고 만들기 시작하나봅니다.ㅡㅡ
딸래미 때문에 NAS도 하나사야되고..
그나저나 난 발렌타인데이에 암것도 안받았는데....췟..
어쩌면 그냥 적당한 선에서 가방과 합의하시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군요..ㄷㄷㄷ;
역시 언제나 유부당원들은 불쌍하군요..ㅠ_ㅠ
저 역시 머 받는거 없이 그냥 넘어가는데..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