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입니다.
회사 후배중 제가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은 갖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그중에 제일 오랫동안 관심갖었던 후배1한테 얼마전에 만들 림케비를 빌려줬습니다.
근데, 후배1 팀에는 성격이 까칠하다 못해 짜증나는 선배들이 좀 있습니다.
걔네들이 그 친구 자리에서 뭔가를 알려줄때, 괜히 배열이 불편해보인다는둥..
어쩌고 저쩌고 개x랄을 하더군요..안그래도 이번 승격에 누락됐는데..
그래서 어제 출근할때 집에있는 a.87을 가져와 바꿔서 빌려줬습니다.
자리에 림케비를 놓고 있엇는데, 평소에 관심을 보이던 후배2가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한번 써보라고 빌려줬습니다.
뭔가 두 사람을 낚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더군요
뿌듯한 맘에 야근하고, 집으로와 기분좋게 샤워하고 컴터를 켰습니다.
근데...
제가 쓸게 없더군요..
다시 컴터 끄고 잤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