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적응이 안되요...ㅠ.ㅠ
세척하고 조립하여 타건을 해봤는데...헉...너무 무겁습니다...
최근까지 사용해 본 키보드들이 다들 가벼워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8년정도 사용해온 BTC-5360K...
첫 기계식 키보드 주옥션...
첫 커스텀 55변흑 림케비...
어쩌다 구입한 G80-8113 갈축...
바바리안의 키보드라고 말씀들 하시는 G81-3000 맴브...조금 무겁긴 하네요...
키매냐 달려라육공님께서 무상으로 주신 컴팩 RT-101 맴브...G81-3000 맴브보다는 가볍네요...
위의 어느 키보드와도 비교불가인거 같아요...몇분 치지도 않았는데 힘드네요...
한타 한타를 꾹~꾹 눌러야 제대로 입력이 되네요...ㅠ.ㅠ
그래서 방수포(?)를 제거했더니...그나마 칠만하네요...
저만 적응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