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정신없어 otd도 못하고 겨우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에 들어가보니 응삼님의 갑자기 시리즈로 닭클이 갑자기 나왔습니다. 팀꾸려서 진행하더군요. 저도 장고 끝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죠.
기여도 및 활동을 보겠다는 응삼님의 말씀을 보고 딱 눈에 들어온것은 힘빠님의 글이었습니다. 전투력 부동의 1위인 힘빠님에게 묻어가려 했지요. 그중 mNyNim님의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함께 찌니님의 이벤트에 참여해 쟁쟁한 상대, 관대하신 제로록님과
수원의 벡튼궁주님
이 쟁쟁한 강자들 사이에서 아침을든든히먹고지옥같은장터에서국밥한그릇을시켜밥알한알한알식감을느끼는집중력으로 무려 스윕!
스윕에 성공한 300 용사들 중 하나였던 mNyNim님께서 제게 의사를 물었지만 전 힘빠님의 대답만을 기다리던 참이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버벅여 글 확인이 안되던 중에 쪽지가 도착했다는 알림이 떴습니다.
제로록님의 러브콜을 받고 문자로 답을 보냄으로써 전 제로록님의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로록님: 님 이제 내꺼임
소주: 우왕ㅋ굳ㅋ
하여 mNyNim님은 새로이 팀을 이끄시게 되었습니다.
팀원을_이끌고_늠름히_돌진하시는_mNyNim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