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10년은 족히 된거 같습니다.

야간에 운전을 하는데 앞에 약한 섬광이 나타났다 사라지더군요.



지나가다 생각하니 호기심이 생겨 유턴하여 천천히 운전을 하면서 찾아봣지요.

그러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흐미~ 내가 잘못봤나? 쩝!



다시 돌아 휭~ 자나가는데 또 다시 섬광??

헉~ 순간 UFO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다시 차를 돌려 근처에서 내려 봤지만 역시나 하늘은 깜깜 무소식~

쩝~ 그세 도망갔구나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와 일상으로 접어들었죠~



그리고 일은 일주일 후 터졌습니다.

난 거품물고 까무라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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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스티커 2장~

컥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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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닭클 관련 글들만 올라오는 시점에 한 숨 돌리고 가시라고 짧은 글 하나 퍼왔습니다.ㅎ

닭클때문에 콩닥콩닥 거리는 가슴들 달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