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회원 쿠키입니다.
이래저래 가끔 맥을 사용하기도 하고,
아이패드와 블투 애플 키보드를 쓰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 논두렁에 빠진 미꾸라지 같은 매직 마우스는
그냥 그렇다고 해도 ...(마이티마우스안에 과자 부스러기 들어가서 고생하는것보다는 낫죠)
이 망할 키감은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만일 잡스옹이 OTD를 알았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ㅠㅠ
노트북에 키보드 연결해서는 커피집에서 일하기도 힘들다고요..
이 선풍기 스위치같은 키감.. 엘리베이터보다 병아리 눈물만큼 나은 키감..
주 사무실이 커피집인 저같은 사람에게는 애플은 애증의 대상이네요..
주1) 커피집에서 노트북과 같이 올려놓고 쓸만한 맥 호환 키보드 추천 좀 해 주세요..
보통 이런 경우에 드릴 만한 대답은 맥미니... 혹은 아이콘 적용 애플스탠다드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