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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치과에 가장 돈 많이 들어간 사람은 2천만원 들었습니다. (10여년전 기준)
치아 때문에 군면제를 받을 정도로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였죠.
(참고로, 그 친구가 발치몽은 아닙니다.^^;)
몇십 정도면 아주 선방한 케이스죠.
개인적으로는 충치가 없긴 한데... (선천적으로 충치에 강한 치아^^;)
순두부 먹다가 해감되지 않은 조개에서 나온 돌을 씹어서 이빨이 깨져서 금으로 때운 어금니가 하나 있네요ㅜㅜ
좁쌀 만하게 폭 파이면서 깨졌는데, 그게 옆 어금니와 맞닿는 곳에 있어서 계속 음식물이 끼어서 안때우려다가 결국 때웠습니다.ㅜㅜ
그랜다이저 한대가 입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