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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11시부터 애 엄마의 진통이
시작되어 계속 잠을 설치다가 결국
새벽 5시경 병원으로 이동하여
기본적인 검사 완료후 수술 들어가서
2011년 3월 7일 새벽 6시 40분에 3KG으로
튼튼하고 건실한 셋째와 만나고 탯줄 짤랐습니다 ㅎㅎ
예정일 보다는 약 3주 빨리 만나게되어 걱정이 많았으나
이놈 건강하고 우는 소리도 우렁찹니다 ㅎㅎ
거의 날밤을 샌지라 완전 헤롱 모드입니다
탯줄 짜른 직후의 찍은 셋째 놈 사진은
차후에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