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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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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06 22:39
보고싶은 작품들_01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우라늄청축
조회 : 456  

涼宮ハルヒの鬱」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스즈미야 하루히라는 여학생이 반에서 이지메를 당해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빠져 자살하는 이야기.

요즘 학생의 나날의 스트레스를 표현한 사회물.



ハヤテのごとく

하야테처럼!

 

프로 로드레이서 아야사키 하야테의 영광과 죄절을 그린 스포츠물.

주인공, 아야사키 하야테는 프로 로드 레이서로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일선에서 물러났다.

2년후, 바깥 무대에 돌아온 하야테가 맞딱뜨린 것은 힘든 현실과 라이벌 마리아의 존재였다.

 


法少女リリカルなのは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여차저차해서 마법소녀가 된 나노하의 리리컬한 일상. 자그마한 행복과 옅은 연심을 그린, 따스한 하트풀 스토리.




ひぐらしのなく

쓰르라미 울적에

×현 모시 대자연에 둘러싸인 마을 히나미자와.

어릴적을 보낸 고향에 10년만에 돌아온 류구 레나.

 

찻집이고 뭐고 없는 한산한 마을에서, 레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을 얻는다.

언제나 괄괄하지만, 실은 여자다운 매력이 넘치는 리더 미온

평소엔 못미덥지만 가슴깊이 강함을 숨긴 사토시

장난치기를 즐기고, 사토시에게 어리광만 부리는 사토코

모두의 마스코트 리카

언제나 사토시를 두고 다투는 미온의 쌍둥이 동생 시온

둘도 없는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레나.

전학오고 1년이 지난 그 어느날, 한명의 소년이 전입해온다.

마에바라 케이이치. 시끄럽고, 섬세함이라곤 없는, 그렇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재밌는 그녀석.

여러가지 일이 있은 후, 와타나가시의 밤. 두사람의 거리는 급속 접근한다.

겨우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레나는, 드디어 케이이치에의 마음을 드러낼 결심을 한다.

 

오래전부터 마을에 전해오는, 후루데 신사의 전설의 나무. 쓰르라미 울적에, 전설의 나무 아래서 맺어지는 두사람은 영원을 손에 넣는다고 한다.

 

레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설의 나무 아래에 케이이치를 불러낸다.

쓰르라미 울적에....




거인의 별

 

우주선의 워프사고로 표착한 곳은 거인들이 사는 공포의 행성이었다.

주인공들을 제거하려하는 거인들의 눈을 피하며 우주선의 수리물자를 현지조달& 제작해 탈출하기 까지를 그린 긴장만점의 대하 SF서바이벌 스토리.

 



さよなら望先生

안녕 절망선생

 

난병으로 얼마 살지 못함을 알게 된 초등학생과

그 사실을 알고 본인보다 더 깊이 절망하면서도, 그 아이를

필사적으로 격려하며, 마지막까지 평범한 초등학생으로 생활하게 하려는 담임교사.

아이가 쓰는 일기를 더듬어가는 형식으로, 두사람의 마음의 교류를 그린 감동 대작.

최종화의 "안녕.......절망.....선생님..."이란 말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다.




【NARUTO】

 

열혈요리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키야마 쇼우가 라면 가게의 정점을 노린다.

과연, 나루토만으로 만드는 전설의 라면을 쇼우는 만들 수 있을 것인가?




マリア様がみてる

마리아님이 보고 있어

 

때는 중세 유럽 프랑스왕국의 작은 농촌이 무대.

경건한 크리스천이며 수도원의 수녀인 프란시느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마치 성모 마리아님 같다"며 사랑받아, 가난하면서도 깨끗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때를 경계로 그녀의 생활은 뒤바뀐다.

유럽전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던 흑사병이 작은 마을에도 퍼져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마을사람의 간병을 하지만 별다른 수도 없이 한사람 또 한사람씩 죽어간다.

결국 마을 사람들 사이에선 "그녀는 마녀다! 그녀가 흑사병을 퍼트린거다!" 라며 소란을 피우는 사람도 나오기 시작한다.

마녀재판이 열려 그녀는 고문끝에 옥사해 버린다.

마지막 말은 "마리아님 보고 계신가요? 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켜 청빈하게 생활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러한 꼴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요?"

 

종교의 무서움, 집단 히스테리의 광기를 그려 크리스트교단체로부터는 항의가 쇄도, 로마교황이 직접 수상에게 항의 전화를 넣은, 외교문제가 될뻔한 충격의 문제작!


 

サザエさん

사자에상

 

어느 여름, 바다에 빠질 뻔 한 마스오는 한명의 소녀 사자에에게 구해진다.

그러나 그녀의 정체는 어패류로, 정체를 알게 된 이상 그 인간을 죽이던가, 그 인간과 결혼할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사자에 일가는 세토우치에서 이름을 떨치는 야쿠자 두사람의 결혼을 온당치 않게 여기는 아버지 하헤이는, 카츠오, 와카메등의 자객을 마스오의 집에 보내, 신혼생활을 방해하려 하지만...



* 힌트

나루토(なる-とまき;鳴戸巻)

단면에 소용돌이 무늬가 나타나게식용 색소로 착색한 어물을 넣어서 만든 어묵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3-06 22:43
 
첨엔..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잘 이해가 안됐었는데...아주 옛날에 4월이야기를 보고 반한 기억이 있네요..ㅎ

잘은 모르지만 스토리만 봐서는 저도 몇몇개는 좀 땡기는군요!! 중간에 나루토는 닌자 나루토인줄 알았습니다 ㅋ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8 / 전투력: 5582] 11-03-06 22:46
 
재미있게 보세요. ^^
vital [Lv: 475 / 명성: 633 / 전투력: 3658] 11-03-06 22:48
 
일본 드라마나 애니를 보면 소재가 참 다양해요
듀터라노미 [Lv: 62 / 명성: 657 / 전투력: 4485] 11-03-06 22:49
 
ㅋ.. 별의노래님이 생각하시는 나루토가 닌자나루토가 맞을겁니다. ^^;;
각 에니메이션의 스토리는 여기 적혀있는 스토리와 전혀 다릅니다...
"모르고 보면 속기 쉬운 애니 리뷰"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3-06 22:51
 
오~ 청축님 매니아 시군요 ㅎㅎㅎ
해리포터 [Lv: 61 / 명성: 647 / 전투력: 1171] 11-03-06 22:54
 
저도 애니는 많이 보는데, 보편적인 것을 좀 많이 보는 편이네요.ㅎㅎ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3-06 23:32
 
흐음 저도 좀 보고 싶군요..

애니는 안본지 너무 오래 되었는데 이런건 어디서 볼수 있는가요?
다아쿠 [Lv: 129 / 명성: 659 / 전투력: 1667] 11-03-07 00:38
 
언제부터인가 애니의 감동이 점점 없어지는 듯해요..

감정이 말라가는건가..ㅜ.ㅜ
번개비 [Lv: 332 / 명성: 700 / 전투력: 2436] 11-03-07 0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르라미울적에는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ㅎㅎ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3-07 03:47
 
전 애니는 아니고 요즘 고전영화들을 수집하고 있죠. 지금 파고 있는건 사상 넘버원 마초 리 마빈의 영화들입니다.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3-07 08:54
 
나루토.. 저는 닌자 나오는 나루토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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