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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아이폰으로 글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컴업그레이드를
심히 고려중입니다. 현재 e6750듀얼코어를 쓰고 있는데 그냥 씨피유만
바꿀까하다가 요크필드가 대략 24점정도더군요 뷁..그가격이면 좀더보태서
린필드 i5 760과 보드가 대략 34점정도고 램은 듀얼코어랑보드 팔아사면
되겠다 싶어서요 그런데 보니까 샌디도 가격이 린필드랑 거의 같더군요
그런데 샌디는 뭐 문제가 있어 보드가 리콜되니 어쩌니 해서 린필드로 갈까
하는데 샌디가 끌리기도 하고 정하질 못하겠네요 하드도 ssd로 바꿔야 하지만
총알상이건 패스;; 컴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이번에 강림하신 지름신에겐 도저히 당할길이 없습니다 ㅎㅎ
사실 샌디 사건 터지고도 버젓이 판매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듯..ㅎ 잘살펴보니 회사들마다 발빠른 대처로 지금 샌디를 구입하신다고해도 교환은 무난히 될것 같습니다..단지 귀찮을 뿐 ㅠ
저두 보드 교환을 해야하는데 사실 사타2 포트를 쓰지않아 문제는 되지않지만...기분상;;;
린필드로 가시려면 SSD사용 포기하고 가세요... ㅎㅎ
C-State(전력관리기능) 활성화시키면 SSD 퍼포먼스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저도 이 문제때문에 5시리즈 칩셋(린필드지원 보드들...)은 쳐다보지도 않았었거든요...
그리고 SSD에 있어서는 SATA-2규격으로는 이미 병목현상 발생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최신형 SSD들은 초당 전송속도가 이미 300M/s를 넘어가는지라...
그리고 샌디브릿지 가시는 것이라면, 좀 더 기다리세요... 보드 사는 타이밍은 이미 좀 늦었습니다.
가격만 놓고 본다면 가장 좋은 시기는 인텔 사태 터지기 바로 직전/직후였습니다. 보드가격 오르기 전이었으니까요... 저도 나중에 교환할 것 생각하고 미리 산 이유가 이후에 보드가격 올라갈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문제있는 보드야 어차피 다 교환해줄테니까요...
지금은 B3스테핑(문제 해결된 것)이 조금씩 풀리는데... 초기라 비쌉니다. 빨라도 4월 중순은 되어야 거품 꺼지면서 가격 안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