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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흘 전에 서울 모처에서 발송한 택배가 마의 옥천 TML 에서 한 일주일 정도 머물더니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보통 저의 경우 택배는 다음날 거의 도착하는데 이번에는 옥천 블랙홀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그나마 빨리 온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봅니다.
그러나 이미 필요한 때는 지나고... 뭐... 그런거죠...
서울에서 서울인데 왜 옥천까지 가서리... 헐...
모든 택배를 빨아들인 다음 지마음대로 뱉어낸다는 마의 옥천 TML
블랙홀이란 뭔지를 보여준다는...정말 엄청난 곳이 아닐수 없습니다...
잊지 않겠다 "옥천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