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뮤비 소스를 워너에서 제공하지 않아 2006 서울공연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공식 뮤비는 링크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Pull me duner는 무엇에 관한 노래인가?>
지금의 설명은 그것이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의해 영감을 받았다는 것이다. 왕자 햄릿은 전왕인 그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여전히 왕비로 있는 그의 어머니와 결혼한 것에 대하여 클로우디스 왕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햄릿의 유명한 독백은 햄릿의 마음 속의 갈등이 상술된 단락에 있었고, Pull me under의 두번째 verse는 매우 철저히 이것이 부합된다. 노래의 가장 끝부분에서는 햄릿에서 인용한 이 구절을 라브리에가 노래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Oh that this too, too solid flesh would melt."
더욱이 비디오를 본 후에, 한 인터뷰에서 포트노이는 "어쨌든 비디오에서 나오는 그 늑대인간같은 놈은 도대체 누군가? 우리는 이것을 전적으로 다른 것에 기반을 두고 썼다."라고 말했다. 포트노이는 엄밀이 말하면 무어가 Pull me under를 꼭 햄릿에 관하여 쓴 것은 아니며 그는 '햄릿이 관련되어 있었던 것'에 대하여 쓴것이라고 덧붙였다.
PULL ME UNDER
Images: Dream Theater
Words: Moore
* Lost in the sky
Clouds roll by and I roll with them
하늘에서 사라진 구름들이 맴돌고 나도 그들과 함께 맴돈다. *
KING CLAUDIUS [to Hamlet] How is it that the clouds still hang on you?
클로우디스 왕: 네 얼굴에는 아직도 어두운 구룸이 끼어 있는데 어찌된 일이냐?
* Arrows fly
Seas increase and then fall again
화살들이 날아다니고 물결이 몰아쳤다가 다시 떨어진다.*
HAMLET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troubles,
and by opposing end them? To die: to sleep; no more; and by a sleep to say we end
the heart-ache and the thousand natural shocks that flesh is heir to, 'tis a consummation
devoutly to be wish'd. To die, to sleep; to sleep: perchance to dream: ay, there's the rub;
for in that sleep of death what dreams may come
[and so on...]
햄릿: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이다. 난폭한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참고 견디거나, 아니면
고통의 큰물결을 무기로 맞닥뜨려 끝내 버리는, 그 어느 것이 더 떳떳한 생각일까? 죽는다는건
잠잔다는 것이다 - 그것뿐이다. 잠들면 마음의 아픔과 육체가 겪는 수많은 충격이 끝난다고 말한다.
이야말로 진심으로 바라는 결말이다. 죽는다는건 잠잔다는 것, 잠들면 꿈을 꾸겠지 - 아 여기서
걸리는구나. 이 필멸의 육신이 고리를 벗을 때, 죽음의 꿈속에서 어떤 꿈이 꿔질까 하는 그것이
기필코 우리를 망설이게 한다.
* This world is spinning around me
This world is spinning without me
Every day sends future to past
Every breath leaves one less to my last
이 세상은 내 주위를 돌고 있다.
이 세상은 나 없이 돌고 있다.
매일매일은 미래를 과거로 보내며
매 숨결은 나를 점점 최후로 몰아간다.
Watch the sparrow falling
Gives new meaning to it all
If not today nor yet tomorrow then some other day
그것에 모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떨어지는 참새를 보라.
오늘이나 내일이 아니라도 또 다른 어느날일 것이다. *
HAMLET Not a whit, we defy augury: there's a special providence in the fall of a sparrow
If it be now,'tis not to come; if it be not to come, it will be now; if it be not now,
yet it will come: the readiness is all: since no man has aught of what he leaves,
what is't to leave betimes?
햄릿: 그럴 것 없네. 나는 전조같은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참새 한마리 떨어지는 것도 신의 특별한 섭리야.
지금 오면 나중에 오지 않고, 나중에 오지 않으면 지금 오네. 올 것은 지금 안 와도 나중에 오고야 마는
거야. 문제는 각오야. 언제 버려도 좋을지, 그 시기는 어짜피 아무도 모르는 목숨이 아닌가? 그저 될 대로
되는 거지.
* I'll take seven lives for one
나는 한 사람을 위해 일곱 목숨을 앗을 것이다.*
[Hamlet is responsible, in some way, for seven deaths in the play.]
햄릿은 극중에서 어떻게 해서든 일곱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진다.
(클로우디스, 왕비, 레어티즈, 오필리어, 플로니어스, 길덴스턴, 로젠크란츠)
* And then my only father's son
As sure as I did ever love him
I am not afraid
그리고 내가 그를 사랑해온 것처럼
내 하나뿐인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므로,
나는 두렵지 않다. *
Ghost I am thy father's spirit, doom'd for a certain term to walk the night,
and for the day confined to fast in fires, till the foul crimes done in my days of
nature are burnt and purged away. But that I am forbid to tell the secrets of my
prison-house, I could a tale unfold whose lightest word would harrow up thy soul,
freeze thy young blood, make thy two eyes, like stars, start from their spheres,
thy knotted and combined locks to part and each particular hair to stand on end,
like quills upon the fretful porpentine: But this eternal blazon must not be to ears
of flesh and blood. List, list, O, list! If thou didst ever thy dear father love--
유령: 나는 네 아비의 혼령이다. 밤에는 일정한 시간동안 어둠속을 해매 다니고, 밤에는 불길에 휩싸여
탄식하며 생전에 저지른 악행이 타서 깨끗하지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내 운명이다. 연옥의 비밀은
말할 수 없다만, 말을 한다면 당장에 네 영혼은 두려움에 오그라들고, 네 젊은 피는 얼어붙을 것이며,
두 눈은 유성처럼 눈구멍에서 튀어나오고, 곱슬복슬 엉킨 네 머리카락은 화난 고슴도치의 바늘 같은
털처럼 가닥가닥 곤두서리라. 그러니 영원한 저승의 비밀을 산 인간의 귀에 전할 수는 없다.
들어라, 들어라, 오, 들어봐라! 일찍이 네가 아비를 조금이라도 사랑했다면-
HAMLET O God!
햄릿: 오 신이시어!
Ghost Revenge his foul and most unnatural murder.
유령: 그 비열하고 무도한 암살을 복수해 다오.
HAMLET Murder!
햄릿: 암살?
Ghost Murder most foul, as in the best it is; but this most foul, strange and unnatural.
유령: 암살은 아무리 좋게 봐도 비열하지만, 이것은 그야말로 가장 비열하고 괴이하고 무도한 살인이었다.
HAMLET Haste me to know't, that I, with wings as swift as meditation or the thoughts of love,
may sweep to my revenge.
햄릿: 어서 말씀해 주십시오. 사념이나 사랑의 날개보다도 빨리 원수를 갚으러 날아가겠습니다.
- AND -
HAMLET Ay, so, God be wi' ye;
햄릿: 아 그래, 안녕히!
[Exeunt ROSENCRANTZ and GUILDENSTERN]
[로젠크란츠와 길덴스턴 퇴장]
Now I am alone.
이제 나 혼자 남았구나.
[...etc, etc...]
O, vengeance! Why, what an ass am I! This is most brave, that I, the son of a dear father
murder'd,
아 복수다! 이 얼마나 못난 자식이냐! 참 장하기도 하다. 친아버지는 참살당하고,
[...etc, etc...]
* This world is spinning around me
The whole world keeps spinning around me
All life is future to past
Every breath leaves me one less to my last
이 세계는 내 주위를 맴돌고 있다.
이 모든 세계가 내 주위를 계속 맴돌고 있다.
모든 삶은 미래에서 과거로 향하고
매 숨결은 나를 점점 최후로 몰아간다.
Pull me under Pull me under
Pull me under I'm not afraid
All that I feel in honor and spite
All I can do is set it right
나를 아래로 잡아끌어보라.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오직 명예와 원한만을 느낄 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은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다. *
HAMLET Rest, rest, perturbed spirit!
햄릿: 진정해라 진정해, 이 불안한 영혼아!
[They swear]
두사람 맹세한다.
So, gentlemen, with all my love I do commend me to you: and what so poor a man
as Hamlet is may do, to express his love and friending to you, god willing, shall not lack.
Let us go in together; and still your fingers on your lips, I pray. The time is out of joint:
O cursed spite, That ever I was born to set it right!
그럼, 여보게들 진심으로 부탁하네. 비록 지금은 가엾은 햄릿이지만, 신께서 허락하신다면 언젠가
자네들의 우정에 보답할 수 있을 거야. 자 함께 들어가세, 제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해. 세상은 이제
관절이 빠져 엉망이 되어버렸다. 아 지긋지긋하구나. 내가 그것을 바로잡을 운명을 타고나다니!
- AND -
HAMLET [...]
When honour's at the stake. How stand I then, that have a father kill'd, a mother stain'd,
excitements of my reason and my blood, and let all sleep? while, to my shame, I see
the imminent death of twenty thousand men, that, for a fantasy and trick of fame,
go to their graves like beds, fight for a plot whereon the numbers cannot try the cause,
which is not tomb enough and continent to hide the slain? O, from this time forth,
my thoughts be bloody, or be nothing worth!
햄릿: 진정으로 위대한 행위에는 물론 그만큼 훌륭한 명분이 따라야 하지만 남자의 명예와 관계될 때는
지푸라기만한 문제라도 당당히 싸워야 한다. 그런데 나는 이 무슨 꼴인가? 아버지는 살해되고,
어머니는 더럽혀지고, 이만하면 이성과 피가 분기할 만도 한데 잠재우고 있으니, 창피한 노릇이다.
보라, 저것을. 2만 군졸이 코앞에 닥친 죽음을 향해 가고 있지 않은가. 환상같은 허망한 명예를 찾아
마치 잠자리에라도 들듯 무덤을 찾아가고 있지 않은가. 대군이 자웅을 가릴 수도 없는 조그만 땅,
전사자를 묻을 무덤으로 쓰기조차 모자라는 조그만 땅을 위하여.
아, 이제부터 내 마음은 피비린내 나는 일만 생각하리라. 그 밖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으리라!
* Dust fills my eyes
Clouds roll by and I roll with them
Centuries cry
Orders fly and I fall again
먼지가 내 눈을 채운다
구름이 맴돌고 나도 그들과 함께 맴돈다.
세계가 외친다.
질서는 날아가고 나는 다시 추락한다.
This world is spinning inside me
The whole world is spinning inside of me
Every day sends future to past
Every step brings me closer to my last
이 세계는 내 안에서 돌아가고 있다.
이 모든 세계가 내 안에서 돌아가고 있다.
하루하루는 미래를 과거로 보내며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나는 최후에 가까워진다.
Pull me under Pull me under
Pull me under I'm not afraid
Living my life too much in the sun
Only until your will is done
나를 아래로 잡아끌어보아라. 나는 두렵지 않다
내 삶을 너무나도 걱정없이 살아가며
오직 당신의 의지가 이루어질 때까지. *
Hamlet Not so, my lord; I am too much i' the sun
햄릿: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너무 많은 햇살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In response to Claudius's comment on cloud, above.]
{클라우디스의 (구름에 관한)대사에 대한 대답}
* Oh that this too
Too solid flesh
Would melt *
[Direct quote]
직접 인용
Hamlet O, that this too too solid flesh would melt
Thaw and resolve ifself into a dew!
햄릿: 아, 더러워질 대로 더러워진 이 육체, 녹고 녹아 이슬이 되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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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메탈동이었나 나우누리 메탈체인이었나에서 활동할때 프린트해뒀던걸 옮겼습니다. 신나게 타자치고 문법검사를 위해 검색해보니 같은 내용이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