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유령회원이 정말 간만에 글하나 올려봅니다.
그 사이 회사일이 너무 바빠 자주 들르지도 못했고..삼클 조립이후에 돈나무 나올 곳도 없어
자연스럽게 장터나 공제에도 관심을 끊었더니 뭔가 폭풍같은 물건들이 지나간것 같고..
(모르는게 약인 것 같아요...^^)
요즘은 맨날 PPT만든다고 야밤까지 집에와서 일하는데..
오늘은 아들녀석이 감기가 심해서 자면서 계속 기침을 하네요. 내일이 유치원 입학식인데..
갈 수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공돌이가 글쓰고 PPT하는게 참 어렵네요. 맞는 이미지 찾는 것도 어렵고, 포토샵은 약하고^^
에효~~~~~~~~~~
다들 키보드나 뭔가에 미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고 부러운 마음에..
아직도 OTD에 꾸준히 들락거리고 있다는 흔적을 살짝 남겨봅니다.
내일은 대여해준 리얼과 삼클을 받아와야겠어요. 마제 쓰니 또 그립네요 ㅋㅋㅋ
그 사이 켄싱턴 Expert mouse 구매했어요 :)...근데 마우스랑 같이 쓰게 되네요...
엑셀 노가다와 훈민정음질하는데는..아직 불편해요 ㅠㅠ...
하지만 자게는 잼있어서 꾸준히 활동할듯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