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꾸게 되었네요.
자면서 꾸는 꿈은 아니구요.
이런 느낌은 약 1.2년 전에 살짝 왔었는데
뭐 많이 아시는 느낌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찌니님으로 부터 큰 의미를 두지 않고 3000기판을 분양 받았고, 아직 열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별생각 없이 지내다가 왜 스탠다드는 좀 별로일까...라는 생각이 보강판에 까지 이어졌습니다.
아항.. 그럼 기판이 있으니까 하우징과 보강판과 컨트롤러와 슷치와 키캡과 케이블과 스테비루와 열정만 있으면 좋은 3000 하나 만들수 있겠다... 싶은 겁니다.
근데 우연히 써니님표 3000 보강판이 장터에 (제로록님 압박용 절대절대절대 아님--;) 올라왔네요.
재미난것은 전에 써니님께 3000 기판과 하우징을 분양해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거 뭐 돌고 도네요.
걍...이겁니다, 갑자기 요즘 꾸는 꿈..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