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던 짓을 했습니다.
아이콘으로 개존된 와이즈 키배열을 위하여
림케비와 아이콘 클라이언트 설치하고 이노님의 상세한
안내문을 출력했습니다.
돋보기를 찾아서 끼고 키맵핑을 하는 중에 컴터를 재 부팅을 했습니다
그러나 키보드와 마우스가 전혀 바탕화면에서 얼어버렸습니다.
이것 저것 키보드 마우스 끼워보고 빼보고 전혀 움직임이 없네요.
1시간 이상 수 없는 재부팅을 해도 드라이 아이스에 순간 동결된 상태라...
그래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윈도우 재설치 중입니다.
지금 아이간 놓고간 12인치 노북에 무선인터넷 겨우 연결했구요.
잘 하면 삼일절 출석부 올리고 잘 것 같군요.
재주가 없으면 수준대로 살아야 되는디...
하지 않던 짓을 한 번 하려다가 결국 봄 맞이 대청소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