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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갤러거가 오아시스를 나와 만든 밴드 Beady Eye의 정식 데뷔 앨범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가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오아시스의 팬이었기 때문일까요?
일부 혹평이 들려오지만 저의 경우 실망은 아니고 안심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Definitely Maybe의 supersonic을 들었을 당시의 쇼킹함은 아마 다시 느끼지 못할 거라 생각하니 좀 섭섭하기도 하네요 ㅎㅎ;
한 번 비교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supersonic은 음질 좋은 링크 찾기가 쉽지 않군요.
DAC영입 기념으로 평소에 듣던 애니송들에서 벗어나 이것저것 앨범을 돌려보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