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들이 재미나네요. ^^;; 일부 내용 발췌합니다.
직접적으로 보여지지 않았지만 필숙의 까치발이 키스장면을 암시했다.
방송 후 아이유의 팬사이트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설레임과 분노, 슬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우유커플의 러브라인을 지지했던 이들은
"두 사람에게 딱 맞는 귀여운 키스신이다"
"풋풋해서 더 사랑스럽다"
등
만족스럽다는 평을 남겼다.
반면 아이유의 팬들은
"이럴까봐 드라마 출연을 말렸다"
"남자는 국방의 의무와 아이유를 지킬 의무가
있다"
"키스장면에서 윗집 남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데쓰노트 사러 가야겠다"
"우영아 형들 이런데 힘쓰려고 군대 다녀온 거 아니다"
"갑자기
소주 생각난다"
"이건 꿈일거야"
등 패닉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저는 요즘 드라마 안봅니다. 흘러간 애니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