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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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2 11:17

요즘 이창호 기사 안타깝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카이저짱

예전에 그 이름에서 풍기던 든든함이 요즘은 좀 가벼워졌습니다.

비씨카드배 32강전에서 탈락이라니 개인적으로는 좀 충격입니다.

대국 시 이창호 기사의 표정을 보면 왠지 결의라 해야 할지 절박감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바둑의 기풍도 많이 바뀌었고요. 마치 이룰 것은 모두 이루어 마침내는

타이틀 전마저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돕니다.

얼른 부진에서 벗어나 예전의 탄탄함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링크는 이창호 기사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평가입니다.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2-22 11:20 이창호~~ 요즘 안좋은가 봐요?;;; 그래도 중국에서 인기가 대단한듯합니다 ㅎㄷ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2-22 11:29 예전 파란이었나요? 조훈현 9단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가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저는 바둑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만, 그 안에서 펼쳐지는 서로간의 이야기는 그 어떤 스포츠 못지 않겠더군요. 거기서도 이창호 9단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언급되었던 것 같았는데 한번 다시 찾아서 보고 싶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horus110 [Lv: 32 / 명성: 752 / 전투력: 1256] 11-02-22 15:49 바둑삼국지 얘기시네요. 그거 원작 격의 책도 있는데, 그것도 재밌죠.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2-22 11:32 등산처럼.. 하나의 정상에 이른 자는... 또 다른 정상에 이르기 위해선 반드시 내려와야 하죠.. 이창호씨도 그런 시기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2-22 11:35 이창호 기사는 이미 오르막 내리막을 겪고 그자리에 있는 달인의 경지에 있는 기사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풍을 시험해보고 있는 중이 아닐까 .. 하는 조심스럽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2-22 13:59 저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창호 9단은 아직 많은 날이 남아있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2-22 11:50 오르막길 내리막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광기의제단 [Lv: 25 / 명성: 745 / 전투력: 550] 11-02-22 12:29 결혼한지 3~4달... 지금 잠깐은 다른데서 즐거우실 때라고 생각해봅니다.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2-22 12:54 갑자기 ㅡ.,ㅡ 고스트바둑이 생각나느 하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02-22 13:12 이창호가 조훈현의 제자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단하다는것도 들어서 아는데 바둑은 잘 몰라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유무 [Lv: 61 / 명성: 662 / 전투력: 3515] 11-02-22 14:06 지금은 이창호 기사 무관이죠. 벗어날 날이 오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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