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레어 종결자는 .....
정확히 1년전에는 엘과 엔이 레어의 종결자 반열에 있었지만
키보드도 트랜드의 시절을 겪고 수요와 공급의 의 시절을 지나 궁극의 가치를 놓고 볼때..
삼클이 종결자가 아닐까 조심스래 점쳐봅니다.
최근 제로록님의 리뷰와 응삼님의 356 the end 선언을 기점으로
더치트 세대들이 이끌고 있는 닭클앓이가 현재의 정점이라면
삼클에 대한 추종은 볼보듯 뻔한것 같습니다.
공제자의 열정과 서자로서의 닭클의 지위를 생각하더라도
삼클은 제작의 초심부터 시작해서 과정의 고통까지도 고스란히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진정한 종결자로
초보의 입장에서도 감히 결론 짓게 만듭니다.
삼미니 처럼 모든 노하우를 결집한 이후세대의 공제키보드를 감안하더라도
이제는 표준이 되어 버린 세이버라는 범용성에의한 수요와 궁극의 마감을 고려할 때
2011년 2월에 가장 구하기 힘든 키보드는
감히
삼클이라고 단언해 봅니다.
삼클앓이 1.3 년 째 한타의 속풀이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