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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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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1 12:31
ㄲ ㅑ 잠을 못자것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아둑씨니
조회 : 456  

분명히 잠을 자긴 하는거같은데 새벽에도 한두번씩 깨는 아가야 때문에 잠을 못자겠습니다.


둘째 아이인데도 첫째때 어째 버텼는지 생각이 나질않네요.


아가야는 16일 새벽에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무통분만해도 될꺼를 안하고도 우리 마눌'신' 님이 해내셨습니다.


무튼 요즘 잠을 못잔다는게 요점입니다.


아악~ 죽겠네요.. ^^


출산 예정이신분들, 글고 갓난이 키우는분들 화이팅입니다.^^


CowgirlED [Lv: 66 / 명성: 695 / 전투력: 2464] 11-02-21 12:32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2-21 12:33
 
생후 5일이군요. 잠을 못 취하신다는 얘기가 왠지 자랑처럼 들리네요.^^ 산후조리로 고생하실 아둑씨니님 마님께 박수를 보내고 엄마대신 주니어 챙기느라 바쁘신 아둑씨니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둘째 축하드립니다!!!!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2-21 12:35
 
재밌는거는 조리원이나 입원실이 답답하다고 하루만에 퇴원했다는거죠.. 제 부인인데도 대단한거같습니다.ㅎㅎ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1-02-21 12:35
 
둘째보신것 축하합니다.
조금지나면 금방 적응되실겁니다.~~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2-21 12:36
 
분명히 햇던건데 말이죠.ㅋㅋ 사람이 참 기억력이 후진가봅니다. 힘든건 똑같네요.
hsdad [Lv: 0 / 명성: 725 / 전투력: 46] 11-02-21 12:38
 
축하드립니다.
둘째 고민중인데... ㅠ_ㅠ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2-21 12:39
 
저도 한 6개월 고민했는데 한방에 고민 해결했습니다.

딸이 어린이집에서 선생님한테 " 우리 엄마 아빠한테 동생 데려 오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

라고 하는 한마디에 '작업' 들어갔습니다.ㅎㅎ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2-21 12:41
 
저는 두 애가 잠은 잘 잔 편이어서 (배부르게 먹여서 재웠습니다 ㅎㅎ)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수면 부족은 장시간 계속되면 힘듭니다.

제가 당시에 다녔던 직장은 애로 인한 수면 부족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었습니다.
그 덕을 본 사람들이 많았죠. (쌍둥이 아빠가 출근해서 바로 잠 자도 그냥 두었습니다)

* 혹시 직장 생활에 문제가 생길 정도라면 각방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2-21 12:42
 
그정도는 아닙니다^^여기 회사는 저한테 관대해서요 뭘해도 신경안쓰거든요.ㅎㅎ 그냥 육아하는데 힘들다고 끄적인겁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2-21 12:41
 
아.. 축하합니다.

저도 고민중인데.. 저는 둘째 안가질듯 합니다.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2-21 12:46
 
동생이 육아 2개월 차인데 보고만 있어도 전쟁(?)이 따로 없더군요.
최근에는 그나마 헬쓱했던 얼굴이 좀 회복이 된 듯 하더랍니다;
아둑씨니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갓난아기 있을 때는 어느 집이든 똑같은 가 봐요.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2-21 12:47
 
이참에 살이나 뺴볼라고요.ㅎㅎ
이온언냐 [Lv: 361 / 명성: 700 / 전투력: 1333] 11-02-21 12:47
 
[ OTD SCOUTER ][ POINT: 36178 ][ BURNING: 4904 ][ WRITE: 145 ][ COMMENT: 898 ][ POWER: 1333 ]
축하드립니다~ 저도 고민중인데.. 연봉이 2배 올라야 둘째를 -_-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1-02-21 12:48
 
축하합니다

전 한달후면 셋째와 만나게 됩니다 ㅎ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1-02-21 12:55
 
기억력 없는거야, 여자를 못이기죠.
그 무서운 산통을 다시 감당하다니 말이예요. 오~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1-02-21 13:01
 
축하드립니다...
전 와이프 건강때문에 둘째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1-02-21 13:02
 
우리 딸은 이제 쪼매 잠 좀 자는 것 같은데 ㅎㅎ
내일이나 모래 만나서 소주나 한잔 하자고 ^^;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02-21 13:08
 
축하합니다.아이들이 이쁘죠. ^^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2-21 13:08
 
축하드려요~

밤에 잠은 잘 못이루시겠지만..

매우 기쁘시겠어요 ㅎㅎ
PURPLE [Lv: 743 / 명성: 646 / 전투력: 5165] 11-02-21 13:11
 
축하 드립니다. ^^

우리 아기도 이제 60일 됬는데.. 장난아닙니다. ㅎㅎ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1-02-21 14:14
 
워 저희 딸하고 생일이 비슷 하겠는데요 ^^;; 저희 딸은 12월 16일 생입니다 ㅎ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2-21 13:48
 
축하드립니다.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02-21 14:16
 
ㅎㅎ..축하드립니다...잠을 못주무셔도 행복하시겠습니다..;;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2-21 14:34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이쁜아이 부럽습니다 ^^
나야 [Lv: 1621 / 명성: 631 / 전투력: 2510] 11-02-21 14:49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넘 이쁘지요~~
rocker00 [Lv: 5 / 명성: 624 / 전투력: 372] 11-02-21 15:09
 
축하드립니다~! 저같으면 애기 얼굴이 아른거려서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2-21 15:11
 
다들 감사드려요^^ 빨리 집에 가고싶을뿐입니다.ㅎㅎ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2-21 17:07
 
와우..축하드립니다..저희도 요즘 노력(?) 중인데 ㅎㅎ올해는 저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군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2-21 20:41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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