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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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1 08:35

모기채가 추천하는 시 한편 2월 21일 월요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모기채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윤동주

오늘도 마찬가지로.. 일찍 올려버립니다.

밤 늦게 겨우 올리는것보다 나가기 전에 올려놓는게.. 좋겠죠?...ㅠㅠ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2-21 08:44 ㄳ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2-21 09:31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요즘같이 읽을거리 아니.. 읽고싶지 않은 기사거리 많은 뉴스들만 보다보니.. 좋은글에 갈증이 나있는 상태 입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2-21 11:56 오늘은 일찍 올리셨군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hsdad [Lv: 0 / 명성: 725 / 전투력: 46] 11-02-21 12:44 누나뿐 아니라 이시대의 많은 가장들 이야기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2-21 12:47 오늘 처음으로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독하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2-21 12:56 저는 들어올 때도 얼굴을 들고 들어가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2-21 13:13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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