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담달 부터 스마트폰으로 직원 연수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조금 더 기다리려고 했는데 이번 달 까지 개통안하면 3월부터 요금 지원 안해주고
실제 개통일 부터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사실 2004년 4월부터 써오던 폰이라... 어디 내놓기도 귀찮기도 하고
시대에 뒤떨어지는 게 아닌 가 싶기도 한데
지금 시점이 참 애매하네요.
스마트폰이 있으면 탭을 사겠는데... 가진 폰은 오리지널 2G 폰이고...
태블릿도 이제 막 쏟아져 나오는 애매한 시기이고
스마트 폰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ㅠ ㅠ
12개월 약정의 모토글램 버스도 놓치고 옵티머스 원도 놓치고...
12개월 모토글램 일찍 발견만 했으면 고민도 안 하고 질렀을 것 같습니다. 위약금이래봐야 15점 이니.
지금 이 시점에 산다면 뭘 사야할까요?
이통사는 LG U+만 아니면 됩니다.
1. 기다려라. 3개월쯤 기다리면 갤스2, 아이뽕2, 아트릭스4G 등 쟁쟁한 녀석들 나온다.
(15점 위약금 내는거나 45,000원 x 3 = 135,000원 지원 못받는 거나 손해는 비슷하다.)
2. Optimus 2X
(갤스2 벤치마크에서 테그라2 기반 폰들에 갈굼 지대로 당했다던데...)
http://www.anandtech.com/show/4177/samsungs-galaxy-s-ii-preliminary-performance-mali400-benchmarked
3. 기타 추천 (12개월 약정 강력 추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