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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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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16 22:45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빨간부엉이
조회 : 456  

여러분들은 모두 알고 계신가요?

모두 알면서 인간관계로 엮여서 쉬쉬하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대다수 사람들이 알만한 내용을 모른채 당하고 사시는 건가요?

 

여러분이 장터에서 지불하는 막대한 금액으로 어떤 회원님은 100%의 이익금도 모자라 200프로 3000프로의 세금도 떼지 않는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는걸..

그 액수가 수백만원에 달한다는걸..

 

어떤 사람들은 자기돈을 기백만원씩 박아가면서 회원들을 위해 시간과 정신과 육체와 돈을 날려가면서 고생할 때 그 공구와 공제와 쿨매의 틈바구니에서 득의만면한 웃음을 띄우면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요..

 

어떤 회원님을 통해 공개적으로 땡긴 물건을 몇백프로의 이익금을 남기면서 팔아먹고 그 돈으로 즐기며 사는지 저축하며 사는지 알 수 없는 인간들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키보드에 관심을 가진지 9년여의 시간동안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지만 썩어빠진 인간들 - 선량한 초보회원과 키보드에 목마른 사람들을 등쳐먹는 악마같은 인간들때문에 속끓이며 살아온 시간또한 그 시간과 어쩌면 일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썩은 키보드를 다량으로 땡겨서 해체한 후 스프링 따로, 슬라이더 따로, 키캡따로, 기타 부품따로 팔면서 새것 키보드 몇 대 값의 이익금을 챙기며 살아온 사람들을 아십니까..

 

어떤 회원님에게 12만원에 산 키보드를 귀한 것이니 프리미엄 붙여서 팔아야겠다며 20만원에 팔아먹는 개같은 인간들을 아십니까..

 

어떤 사람이 공들여 만든 키보드를 꼭 가지고 싶다며 호소해서 몇 대를 받아간 후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팔아먹는 지옥에나 떨어질.. 그런 사람들을 아십니까..

 

 

그렇습니다.

전 취했을뿐이고..

맨 정신에 용기없어 못하는 말을 술 기운을 빌어 얘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사기꾼이 판쳐도 좋고, 위에 열거한 인간들이 순수한 영혼들을 더렵혀도 좋습니다..

제발.. 더 이상 위의 소멸당해 마땅한 인간들에게 유린당하는 사람들이 키매냐와 오티디에서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삭제 되어도 좋고, 제가 근거도 없는 얘길 한다고 비난 받고 추방 되어도 좋습니다.

 

이 글을 읽고 속이 뜨끔한 인간들은 댓글을 달지 못하겠죠. 제게 쪽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지 못하겠죠.

그렇다면 자신이 제가 열거한 사람들에 해당하는 걸 알테니까요.

동생이 장사 좀 하겠다는데 눈감아 달라고 하는 인간들이나.. 초보회원들에게 쪽지를 보내서 등쳐먹는 인간들이 사라지는 세상을.. 그 불가능한 세상을 전 오늘도 꿈꿉니다.

알콜의 힘을 빌어 소망을 얘기합니다.

 


손꾸락관절염™ [Lv: 39 / 명성: 752 / 전투력: 655] 09-08-16 22:47
 
에공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
아꽈 [Lv: 261 / 명성: 756 / 전투력: 983] 09-08-16 22:55
 
하루이틀 벌어진 일도 아닌데요 쩝. 안타깝네요 ㅜㅜ
WinDOS [Lv: 64 / 명성: 755 / 전투력: 3492] 09-08-16 22:57
 
ㅠ.ㅠ
절대고독 [Lv: 69 / 명성: 731 / 전투력: 1768] 09-08-16 22:59
 
그런인간은 공개를 해서 장터이용을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모른체 당하는것보다 알면서 방관하는게 더 나쁘다고 봅니다만...
까망 [Lv: 186 / 명성: 755 / 전투력: 3871] 09-08-16 23:00
 
ㅜ.ㅜ
klklkl [Lv: 296 / 명성: 725 / 전투력: 6057] 09-08-16 23:01
 
극수수에 불과할거라 믿습니다. 안그럼 넘 슬퍼지잖아요 ㅜ.ㅜ
잘살아보세 [Lv: 16 / 명성: 699 / 전투력: 235] 09-08-16 23:13
 
용기있으시네요~^^ 그래도 할말 하셔서 속 시원하실듯..
ViDocQs [Lv: 48 / 명성: 717 / 전투력: 4036] 09-08-16 23:14
 
그냥.. 어쩔 수 없는 것인걸까요.... ㅠ_)
dchul [Lv: 590 / 명성: 702 / 전투력: 3855] 09-08-16 23:21
 
멋지십니다!!! 부엉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홍돈 [Lv: 4 / 명성: 709 / 전투력: 410] 09-08-16 23:24
 
에구.. 폭발하셨군요.. 어떤 인간들인지는 모르지만 안타깝네요..

어디를 가나 그런 사람들 꼭 있지요..

저도 이미 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09-08-16 23:32
 
부엉님이 이리 화를 내시는걸 보면...먼가 심각한일이.ㅠ.ㅠ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16 23:35
 
"동생이 장사 좀 하겠다는데 눈감아 달라고 하는 인간들이나"....

심각하네요.

그것도 인간이 아니라 인간들이라니...
살바토레 [Lv: 20 / 명성: 752 / 전투력: 662] 09-08-16 23:44
 
곪은 거죠.. 곪을데로 곪은거죠... 썩어서 짤라버려야 할 정도로... ;;
DSPman™ [Lv: 1043 / 명성: 755 / 전투력: 9205] 09-08-16 23:48
 
저는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등쳐먹은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뭘 팔아먹은 적이 몇 번 안되기도 하기 때문인 것두 같구요^^;

예전에 모 회원님이 제게 위에서 언급된 사항 중 일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 때 제 대답은 "필요 악" 이었습니다.^^;
분명 惡입니다만, 그 惡이 행하는 행위를 善의 입장에서 대신 해줄 누군가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기존 회원들은 이미 자신에게 필요한 키보드/부품들을 어떤 루트를 통해서든 구해서 쟁여두고 있습니다.
뭘 공장처럼 많이 쟁여둔 분들은 아주 극히 드물고 대부분 본인이 필요한 만큼만을 쟁여놨겠죠.
그러면서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하면서 신입 회원에게 뽐뿌를 줍니다.
그럼 신입 회원들도 그런 좋은 아이템들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럼 그 아이템을 가지지 못한 회원들은 키보드/부품들을 어디서 구할까요?
뭐 파는 사람이 있어야 구하죠?^^;
그러다보면 수요/공급의 원칙에 의해 그 좋은 키보드/부품들은 품귀가 될게 뻔하죠.
전 세계를 뒤져서 해당 아이템을 수급해오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딱 한 번 있구요..ㅋㅋ
그러면 고가를 지불하면서라도 그 것들을 구하려는 회원들이 생길테죠.
그렇다고 이미 올라버린 시세에 맞춰 기존에 쟁여둔 아이템들을 판매하면 이윤을 남기면서 장사하는 것이 되구요.
방출 후에 나중에 또 다시 필요해서 구하려면 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가격도 이전보다 몇 배 더 주고 구해야합니다.
일종의 딜레마인 셈이죠.

왜 필요악이냐구요?
비싼 가격이라도 구하기 힘든 그 아이템을 구해와서 분양하는 부분이 "필요", 그 판매자가 남기는 이윤이 몇% 몇십%가 아니라 몇백%라는 점이 惡입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ㅡ.ㅡ;
홍돈 [Lv: 4 / 명성: 709 / 전투력: 410] 09-08-17 00:02
 
저도 동감합니다.

어느정도의 이윤을 남기는것은 괜찮다고 생각 하지만.. 지나치게 남겨먹는건 안되죠.
Panopticon [Lv: 203 / 명성: 722 / 전투력: 2869] 09-08-16 23:55
 
이것이 사실입니까?
어쩌면 저는 모르고 당하며 사는쪽에 속할지도...
순수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이런글을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휴유~
쿠키 [Lv: 17 / 명성: 750 / 전투력: 566] 09-08-16 23:55
 
OTD나 키매냐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알 권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DarkMoon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111] 09-08-17 00:03
 
OTP뿐만 아니고 어디를 가나 선량한 사람들과 그들응 등쳐먹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선량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5 / 전투력: 29815] 09-08-17 00:20
 
가슴아프지만 여기가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겠지요! 시작입니다.
힘내셔요!
팰리스 [Lv: 1 / 명성: 701 / 전투력: 17] 09-08-17 00:28
 
키매냐 오티디 뿐만 아니라, 매니아나 동호회에 관련되어서는 예전부터 종종 있어왔던 일들이지요. 언론쪽으로 가끔 이슈화 되기도 할 정도니깐요.
일반적인 유통으로는 구하기 힘든 물품들을 개인적 능력이나 공재 등을 통해 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흑심이 문제겠지요.
그나마 키매냐나 오티디에서는 다른 동회회에 비해선 그 규모가 조금 작다고 스스로 위안삼고, 나름 인정하고 지냈던거 같은데. DSPman님의 필요악이란 말에 저 역시 동감하며 살았으니깐요.
저같은 눈팅회원이 아닌 부엉이 님의 눈에는 그 문제의 범위나 크기가 쉬쉬할 수준이 아니라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이제는 공론화시켜야 할 것같다고 맘 정하신 것 같군요.
어쨋던, 이런 글들을 통해 좀더 좋은 동호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greatzizus [Lv: 2173 / 명성: 731 / 전투력: 5172] 09-08-17 00:46
 
ㅜ.ㅜ

"고마해라 마이 무따아이가....."
이정현 [Lv: 6 / 명성: 708 / 전투력: 434] 09-08-17 01:09
 
아무래도 부엉님께서 아시는 분들이 행한 일들인 것 같아서
더욱 속상해 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차라리 당하면 사는 게 속편한 것 같습니다.
저런 행동을 도저히 할 수가 없겠네요.
시골영감 [Lv: 4020 / 명성: 721 / 전투력: 15280] 09-08-17 01:18
 
키보드커뮤니티을 알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구나 다 아는 분"들이 버.젓.이. 그런다는 것에 참 어이 없었습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묵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저 역시 모르는 분들에게 이러이러,저러저렇다고 말씀 드릴 수 없는, 그런.. 이유일 겁니다.)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이런 계기로 알게 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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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아 [Lv: 204 / 명성: 716 / 전투력: 1417] 09-08-17 01:39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많은 일들을 겪어보진 못했지만 ..
아직까진 좋은분들이 많은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댜 ^^;
열혈강사 [Lv: 14 / 명성: 752 / 전투력: 155] 09-08-17 01:50
 
제가 처음 키보드 시작했을때 생각이 나는군요.
가지고 싶은것들은 많은데 아무리 구하려고 해봐도 구해질 기미도 안보이고
마음은 급하고 조금더 돈을 주더라도 이놈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고....
그럴때 조금 비싼거 같긴 하지만 단비와도 같은 물건이 쏟아지면
앞뒤 안보고 예약하고....
고수라는 분이나 물건을 잘 구하시는 분들은 서로 서로 뒷거래로 잘도 구하더만...
나한테는 쪽지를 보내도 답도 없고 무시하는 듯한 느낌마저 든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 2년전에는 구하려고 하면 구해지던게 많아서 어느정도
갈증은 푼듯하고 결혼하고 나니 실사용기 말고는 다 내다 팔아서
이제는 그다지 바라는 것도 없지만 ...

뭔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장사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고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는 분들도 있는거는 맞습니다.
그런분들이 나오는게 원하는 빈티지 키보드 들이 구하기 힘들고,
이놈의 궁금증은 직접 타건해 보지 않는 이상 없어지지 않고 점점 커져만
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얼마간 중고생활하다보니 구하려고 하면 언젠가는 구해진다는
진리를 깨우쳤지만 저도 처음에는 구하려는 마음만 있어서 기다림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몇몇분을 제외하고는 너무도 좋은 분들만 만나서 즐겁게
키보드 생활을 한거 같습니다.

필요악이라는 말에 절실히 동감하며
이런 부분은 없애려면 필요한 부품이나 물건들을 공개적으로 구해와서
필요한 분들에게 푸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좀더 활성화해서 돌아가며 총대매고 이베이 뒤지거나 다른 구매처를
뒤져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하는 방법도 있을거 같습니다.

졸려서 헛소리 많이 하게 되네요.
두서 없이 많이 쓰긴했는데 그냥 그동안 맘속에 담아두던거 쓴거라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고수님들도 초보때 생각해서 초보들 마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동호회에서 장사하지 맙시다.

이상 왕초보 열혈강사였습니다.
글쓰고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글쓴게 아까워 남깁니다.

내일부터 또 다른 한주가 시작이네요.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제제 [Lv: 2 / 명성: 741 / 전투력: 23] 09-08-17 02:05
 
넋두리 진하게 하시구 기분 쫙 풀리셨음 좋겠네요...

원하는 물품을 찾는 입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것은 모두 마찬가지겠지만(후려치는 건 아니고)
웃돈을 주고라도 구하고 싶은 맘을 가진 분도 많이 계시겠지요.

DSPman님 말씀처럼 장터의 섭리이기도 하고 필요악이라는 것도 물론 공감하지만, 깊게 생각하면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잘 모르지만 몇 몇 분들이 물을 흐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몇일 전 라이어 게임이라는 일드를 봤습니다. 정말 바보같고 멍청할 정도로 착하고, 사람을 믿는 주인공과
조금은 악하고 욕망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함께 서로를 속이는 일종의 게임을 하는 드라마인데
결론은 악한 사람에게도 선을 베푸는 그 바보같은 주인공으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의 선한 마음을 끌어내어
모두 함께 잘 될 수 있도록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관계가 되는 뭐 '차카게살자' 드라마 입니다.

눈팅하다 보면 OTD 장터도 너그럽고 좋으신 분들도 많으신데, 그런 맘들이 퍼져서 따뜻함이 넘치는 장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터" 이 단어 자체가 좀 따뜻하지 않나요? 시골장터처럼...
레몬홍차™ [Lv: 12 / 명성: 716 / 전투력: 1617] 09-08-17 02:23
 
힘내세요... 앞으로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카프리옹 [Lv: 60 / 명성: 754 / 전투력: 841] 09-08-17 02:42
 
그러게요....
필요악이라지만 정도가 지나치니 문제죠.
보사노바 [Lv: 35 / 명성: 715 / 전투력: 615] 09-08-17 05:14
 
쩝;; OTD를 장삿터로 만들다니;;
수요일엔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09-08-17 07:02
 
음... 돈이 좀 되는(?) 모양이군요.
좀 거시기 하네요.
miinam [Lv: 113 / 명성: 749 / 전투력: 2890] 09-08-17 07:16
 
참 어려운 문제 인것 같습니다.........ㅡ.ㅡ 어느 장터에나 존재하는 문제인데.........
건들지마 [Lv: 115 / 명성: 755 / 전투력: 3785] 09-08-17 08:59
 
...;;
푸른용 [Lv: 78 / 명성: 734 / 전투력: 4443] 09-08-17 09:06
 
술의 힘을 빌리셨다고 해도...
부엉이님께서 이렇게 글을 올리셨을 때는 문제를 일으킨 사람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 여겨집니다.

존재감도 없는 유령 회원 주제에 감히 그렇게 말 할 자격도 없지만...
엄청난 금전 및 시간적 손실을 감수하고 회원들의 공통 관심사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운영진과
공제진행자 분들께서 필요악이라는 개념에 동감하신다면 OTD와 공제라는 것이 진행될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1인 입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금전이라는 수단으로 가치를 평가할 수 없는 품목을 가지고 장난치거나
도의에 어긋나는 거짓말로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인간들은 영구히 퇴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옆동네는 그렇다 하더라도 OTD에서는 불미스러운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09-08-17 09:19
 
고마해라 마이 무따아이가 (2)
秀™ [Lv: 19 / 명성: 718 / 전투력: 578] 09-08-17 10:05
 
불미스러운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가득합니다.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09-08-17 10:12
 
그렇게 벌어서 다 어따쓸라고.. ㅉㅉㅉ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09-08-17 10:34
 
동호회 취지에 맞는 일들만 일어 났으면 합니다~~
부엉님 힘내세요
Newion [Lv: 361 / 명성: 700 / 전투력: 1333] 09-08-17 11:19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필요악"...............
도가 지나치다는게 큰문제입니다. ㅠㅠ
기술과예술 [Lv: 1 / 명성: 717 / 전투력: 199] 09-08-17 13:30
 
가끔은 속는 마음으로 사는경우도 있습니다. ㅜㅜ
플피 [Lv: 92 / 명성: 755 / 전투력: 2278] 09-08-17 19:07
 
술 넘 많이 드시지 마세용~ 그런 사람들이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건강이 최곱니다 ^^;
붱님 힘내세요 ^^)/
향기아이 [Lv: 31 / 명성: 703 / 전투력: 653] 09-08-18 09:51
 
유령이지만...과연 어떻게 공론화가 될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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