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ecaky입니다. 정말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1월28일 승진을 해서 전산소에 있다가 인천으로 발령, 용인 신갈동에서 인천 동춘동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좀 힘이 드네요.(왕복 106키로, 톨비만 7천원돈이네요)
어쨌든 승진해서 이동된거니 좋은 일이긴 하지만 후선부서 있다 일선 지점에 가서 근무하려니 정말 신입사원이 따로 없습니다.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내고 처음 맞는 주말 제 터비 머플러 터진거 고치러 왔다 고객대기실에서 글 남깁니다.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오던 OTD를 10일만에 들어올 줄은 몰랐네요.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언젠가 적응할 날이 오겠죠. 주말마다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점은 실적추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나 NH카드나, 공제(보험) 만드실 분 있으심 꼭 저에게 부탁해주세요. 제가 잘 해드릴께요. 담당은 총무, 외환이지만 다른 분께 부탁을 해서라도... 갑자기 호객행위가 되었네요. ㅠ.ㅠ
저에겐 힘든 시기지만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OTD 여러분 즐거운 주말되세요.
P.S 제가 들어오지 못하는 동안 공제나 버스 지나간건 아니겠죠?
회사일때문에 저도 하루에 한번 들어 오기가 버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