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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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0 03:23

오목 잘하시나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noir7roi

얼마전 어머니께서 오목을 두시길래 저도 오랜만에 재미삼아 해봤는데, 어느 방에서 흑돌인 상대방에게 한 30번 패배당한거 같습니다.

알고보니 흑돌일때 무적수 라는 무슨 정석같은게 있나 봐요..;; 근데, 또 무적수를 깨는 방법도 있긴한듯 한데..

오목이 이런게 있었다니.. 오목위드라는 커뮤니티 들어가보니 오목도 상당히 체계적이군요..

바둑같은 ..ㅋ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1 / 전투력: 15282] 11-02-10 03:31 심오하죠..오델로도 그렇고... "세균전"에 빠져 미친듯이 한적이 있었습니다. (보드게임 오프모임 한번 해야는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라일락 [Lv: 31 / 명성: 752 / 전투력: 507] 11-02-10 06:21 흑100% 정석이 있어서 대회같은데서는 초반에 몇 수 둬 놓고 시작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석을 몰라도 흑을 잡으면 거의 이길 것 같은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2-10 09:03 아이구 오목도 간단한 게임이 아니었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2-10 09:08 오목도 정석이 있었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1-02-10 09:23 그렇지요.. 근데 먼저 하면 이끌어 갈수있으니 유리하겠지요 물론 바둑돌 하나 차이로 이기는거니..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ntoutcas [Lv: 147 / 명성: 638 / 전투력: 2596] 11-02-10 09:24 아무것도 모르고 즐길때가 즐거울거 같네요... 이기는데만 급급하여 정석을 만들고...비법을 만든다면...게임하는 즐거움이 많이 없어질거같네요..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 몇줄 적어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요미코 [Lv: 141 / 명성: 752 / 전투력: 469] 11-02-10 12:52 잘은 모르지만, 예전엔 바둑을 둘 때 비슷한 실력이면, 흑을 잡은 쪽이 거의 승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패널티를 갖게 되었고, 현재의 바둑 룰이 생겨났지요. 오목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2-10 13:23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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