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언사가 있으니 불쾌하신 분들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오늘 친구에게 최근 키보드에 꽂혀서 해롱된다고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기계식 뭐..? 아놔 키보드 하나에 50만원? 이기 미칫나!!! "
하는 소리 계속 듣다가 돈나무가 가뭄이 들어 사고 싶은게 있는데 못산다 그랬더니
"그럼 본체들 팔어... 본체 이넘 저넘 팔고 키보드 사면 되잖아..."
"그럼 어디에 연결하냐..? 응..?..."
"니 똥꼬에 연결해서 열심히 치시지...엉..!!???.."
직이뿔려다가 여자라서 참았습니다...
어헝,,,...... ㅠ_ㅠ;;;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저를 오타쿠 취급하는 잉간이 주위에 있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