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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멋진 당구 승부를 마치고 기분 좋게 술한잔 하고 집에 가려 했는데.... ㅡㅡ;;
회사 업무 이야기가 나와서 결국 기분 나쁘게 1년치 술을 다 마셔버리고,
사경을 헤매다가 출근해서, 이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투명 꼬인줄은 또 먼 인연으로 마치게 되었네요.
아...간만에 찾아온... "맑은 정신으로 살아있는게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이네요.
뭐 주량이 얼마 안되니 이런 기분 느끼는데 비용이 얼아 안듭니다. ^^;;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