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신차 아반떼 뽑았습니다..
10월 초쯤으로 기억하는데...
약 4개월전이지요..
물론 아는분 통해서 (소개해준분도 그 딜러에게 뽑았는데)지요..
가죽시트 신차 사면서 장착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썬팅도 같이해달라고 했지요..
그러겠다고 하고 차를 약 한달 넘게 기다려
인수 받았습니다.
물론 인수 받을때 임시번호판으로 달고 있어도 되는데
이 딜러가 임판을 떼고 실판으로 주더군요..
그리고 가죽시트, 썬팅도 해서 넘겨주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운전석 가죽시트가... 쥬글쥬글 하더랬습니다. 그리고 아래 구멍이 있었지요..
제가 왜 이런가 싶어서 장착한 시트점에 가서 다시 해달라고 했지요
그래서.. 운전석은 새로 받았습니다...
또.. 요몇일전 설연휴에 뒷 좌석 가죽시트가
찢어졌길래.. 다시 장착한 시트집을 또 방문했습니다..
그 사장님왈...
앞에만 가죽이고 뒤는 아니라고
어이없는 소리를 들었었네요
그래서 딜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가다듬고
잘 설명을 했습니다..
그 딜러왈 자기도 몰랐다면서
오히려 화를 내면서
자신도 속았다고 합니다...
어쨋든.. 가죽시트를 해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책임을 져달라고 했더니..
자기도 손해도 있고 , 차한대 팔아도 얼마 남지 않는다며..
가죽시트 30만원정도에서 반만 부담해주겠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은 가죽시트를 해준다고
언질을 받았는데..
소비자가 모르고 인수 받은 가죽시트에 대해
다시 재 설치를 해달라고 해도 반만 부담한다는
딜러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해야됩니까?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xxx 하고 반액 받고..나오세요! 그게 속편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