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시면 그리 해야지요.^^

대신 그리 하실 경우 험난한 과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ㅎㅎ
1 말씀하신 데로 키캡이 여의치 않겠구요.
2 기판에 새로운 구멍을 내야겠네요. (이전에 있던 구멍 때문에 스위치 체결이 약해 진다거나 하는 문제가 없다면 말이에요.) 근데 구멍 위치 및 크기가 상당히 정밀 해야되요. (위치는 + - 0.25mm정도 크기는 + - 0.1mm의 정밀도가 필요해요.) 잘못하면 기판을 버리는 수가 있다는 말이죠.
3 와이어링이야 쉬엄쉬엄하시면 됩니다.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혹시라도 정말로 원하시면 구멍을 추가적으로 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대신 와이어링까지는 약속 못드립니라.ㅋㅋㅋ

알려진 사실을 나열하면
1 제일 얇은 놈의 폭은 7/8 입니다.
2 BS와 오른쪽 SHIFT는 5/4
3 RETURN은 3/2

BS를 두개 합한다면 5/4+7/8 = 2+1/8 인데 제일 비슷한게 2짜리 (4700의 0혹은 4400의 RETURN에서 날개를 싹뚝하면...^^) 일것 같네요.
BACKSLASH는 2*7/8 = 1 + 3/4 이건 그냥 그대로... (4100의 왼쪽 SHIFT혹은 4400의 CAPS LOCK)
RETURN은 3/2 + 7/8 = 2 + 3/8 인데 2.25짜리가 젤 비슷한듯 (4400의 왼쪽 SHIFT)
오른쪽 SHIFT는 어찌하면 좋을지 말씀해 주세요.^^
a 세놈을 합하면 5/4+2*7/8 = 3이 되어서 적절한 놈이 없어 보이는데....
b 두놈합하면 BS와 마찬가지로 2짜리가 젤 비슷한듯.

1/8씩 남는놈은 오른쪽으로 1/16만큼 움직여 놓으면 감쪽 같을듯...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위에 말한 것 적용해서 그려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그렸습니다. 검정색은 원래 구멍이고 빨강색이 추가로 생기는 구멍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멍들이 중복이 됩니다. 해서 지지기반이 그만큼 약해질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구멍을 내는 안은 파기하기로 하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융....글쎄 이렇다니깐요...역시 간단한게 아닌가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신경써 주시니 감사하네요~

혹시 기존의 구멍들을 뚫지않고 새로운 기판으로 만드는것은...안돼겠죠?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일단 1/8 혹은 1/16만큼의 "틈"이 있는 놈이 많이 어색하지 않은지 보구요.^^;; 그리 많이 어색하지 않다면 정신이 없어도... 두 개 동시에 할 수도 있을 꺼에요.^^ 좋은 의견 감사 드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융....정말 감사합니다~ OTD는....꿈은 이루어진다~ 뭐 이런걸까요? 사실 이런 꿈이라도 꾸어볼 수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ㅎ

오른쪽 쉬프트는...안되면 4100 스페이스라도 썰어서 꼽아주고 싶네요~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렇네요.-.-;; 무신경하게 쓰면 되는데 신경써서 보면....^^;; 있는 것으로 이리저리 땜빵 하는 것의 한계입니다.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