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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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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7 11:25
연휴 잘 보내셨나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vecton
조회 : 456  

길고 긴 연휴가 끝났습니다. 보람찬 연휴 보내셨나요?

많이들 아쉬워 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연휴에 별달리 한일은 없네요.. 

보려고 잔뜩 책도 샀는데 대부분 처음 놓은 그 위치 그대로 연휴를 보냈습니다.

대압 흑축 만드는 것도 윤활이 귀찮아서 절반정도 밖에 못 끝냈네요.


몇몇 소소한 일들 보고, 다운 받은 영화 6~7편 보고, TV 보고,

성묘다녀오고 하니 한주가 금방 끝나버려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당분간 이런 장기 휴가는 없을거라 더더욱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리프레쉬는 잘 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오늘 아침 책상 정리를 위해 6시에 출근했는데도, 기분 좋게 출근했습니다. 


이번주 연휴 휴유증이 있겠지만, 보람찬 한주 보내세요 ^^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2-07 11:26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2-07 11:30
 
일찍 출근하셨군요 ^^*
저의 연휴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잠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였습니다.
바로 밥주기
바로랑 놀아주기
바로 재우기

심지어 바로랑 모 횐님댁에 놀러가기 ㅋㅋㅋ 리프레쉬는 안된것 같습니다.

저도 6시에 출근했더니.. 졸리네요 조금..

벡톤님도 보람찬 한주 되세요.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2-07 13:25
 
그래도 아드님과 놀아줘야하는 기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을테니 즐겁게 즐기셔요..ㅎㅎ

쫌만 더 지나면, 자기 친구들끼리 논다던데요..ㅎㅎ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2-07 11:35
 
저는 며칠 쉬었더니 연휴에 의한 펀치 드렁크 상태입니다.
어제는 운동을 좀 했더니 온 몸이 삐그덕 거리는군요 ㅋㅋ
nabba [Lv: 26 / 명성: 639 / 전투력: 854] 11-02-07 11:39
 
연휴끝나고 월요일이라 휴유증이 큽니다 ㅋ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2-07 11:39
 
에혀 저도 적응 안되네요... 앞으로 무슨 낙으로 살지...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1-02-07 11:44
 
일주일 쉬는동안 메일이 78개나...오전내내 메일정리만하고있습니다..빨리적응해야겠죠^^
AF™ [Lv: 72 / 명성: 656 / 전투력: 2505] 11-02-07 11:48
 
이틀 큰 집과 고모님 댁 다녀온 것 말고는 집에서만 ...ㅎㅎ
간만에 편하게 쉰 하루였네요.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1-02-07 11:54
 
연휴는 가족과 함께... 정말 가족과 함께한 연휴였습니다~`
FleetZet [Lv: 20 / 명성: 711 / 전투력: 730] 11-02-07 11:58
 
저는 연휴에 생활 패턴이 바껴서 어제 잠이 안와 몇시간 못자고 출근 했더니 피곤하고 적응도 안되네요;ㅠㅠ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2-07 12:06
 
엄니 모시고 단둘이 몇년만에 온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지에 엄니랑 아들이랑 단둘이 놀러온건 저밖에 없더라는...;;;
그런데 연휴 막판에 생긴 감기로 개고생중...ㅠㅠ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02-07 12:09
 
어제 꼴딱 밤새고 7시30분에 회사 도착 좀 자주고 정신차려서 일좀하고요.
연휴기간 출근해주고, 집에서는 운전만 하고,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디비 자고....

주로 한 일이죠. 이제 저도 흑축 윤활이나 해야겠습니다. 기름부터 구해야 하는데 못구하면 그냥 기본셋으로 ㄱㄱㅆ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2-07 13:23
 
크흑.. 위로의 말씀을 ㅜ.ㅠ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02-07 12:38
 
연휴가 정말 금방이네요..;;
다아크 [Lv: 129 / 명성: 659 / 전투력: 1667] 11-02-07 12:49
 
저 때문에 시간을 많이 뺏기셨죠? 거래 시간 잡아놓고 자다가 약속시간도 잊어먹고...ㅜ.ㅜ
정말 죄송 했습니다...
vecton [Lv: 204 / 명성: 745 / 전투력: 7400] 11-02-07 13:24
 
아닙니다 ^^ 제가 연휴끝 쉬는 시간은 빼앗은건데요~ ㅎㅎ
보보 [Lv: 24 / 명성: 701 / 전투력: 1314] 11-02-07 14:24
 
전 연휴가 아니였어서.... ㅜㅜ

벡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1-02-07 14:4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2-07 15:20
 
연휴 내내 스키장에서 살다 왔습니다 ㅋㅋㅋ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2-07 19:31
 
주로 애니젠님과 함께했습니다. ㅡㅡ
바보원준 [Lv: 59 / 명성: 632 / 전투력: 899] 11-02-08 02:17
 
ㅋ연휴내내 집에서 동면했답니다.
전 영화 & 다큐 & 예능프로그램과 함께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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