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연휴가 끝났습니다. 보람찬 연휴 보내셨나요?
많이들 아쉬워 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연휴에 별달리 한일은 없네요..
보려고 잔뜩 책도 샀는데 대부분 처음 놓은 그 위치 그대로 연휴를 보냈습니다.
대압 흑축 만드는 것도 윤활이 귀찮아서 절반정도 밖에 못 끝냈네요.
몇몇 소소한 일들 보고, 다운 받은 영화 6~7편 보고, TV 보고,
성묘다녀오고 하니 한주가 금방 끝나버려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당분간 이런 장기 휴가는 없을거라 더더욱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리프레쉬는 잘 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오늘 아침 책상 정리를 위해 6시에 출근했는데도, 기분 좋게 출근했습니다.
이번주 연휴 휴유증이 있겠지만, 보람찬 한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