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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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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7 07:50
게리무어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HeeDong
조회 : 456  

중학교 때 테입가계에서 무작정 뽑아들고 아무생각없이 샀던게 게리무어의 테입이었습니다.

 

뭘 먼저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게리무어의 테입이 몇 개 있었고 시간이 지나고나서 게리무어가 어떤 인물인 줄 알았었죠.....

 

암튼간에 시간이 흘러갈 수록 추억으로 남겨지는 인물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 것 같아 가슴이 짠합니다..-_-;;;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2-07 07:53
 
몇일전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는...

아 다시 씨디를 좀사서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붙잡을수가 없나 봅니다.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1-02-07 08:16
 
Gary Moore의 Parisienne Walkways를 카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게리 무어의 깁슨기타 소리는 아마도 영원히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longgoodbye [Lv: 2 / 명성: 621 / 전투력: 102] 11-02-07 09:10
 
게리무어 참좋아하는 분이 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뀨뀨 [Lv: 66 / 명성: 756 / 전투력: 2340] 11-02-07 09:10
 
Still got the bluse... 이곡도 명곡이죵... 아쉽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2-07 09:17
 
아직 환갑도 2년이나 남았는데...ㅜㅜ 스페인 호텔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되었고 사인은 아직 불명이라고 하네요.

오늘 저녁엔 게리무어 곡을 들어야겠네요.
시골영감 [Lv: 4040 / 명성: 721 / 전투력: 15282] 11-02-07 09:28
 
작년 봄.. 약속 펑크 났다고 대신 가서 봤던 게리무어의 공연...

"Parisienne Walkways" 한곡만으로도 충분 했었던..
AF™ [Lv: 72 / 명성: 656 / 전투력: 2505] 11-02-07 10:23
 
아름다웠던 게리 무어의 기타 선율은 이제 음반으로만...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2-07 10:34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나갔나요...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11-02-07 10:45
 
아직 죽을 나이가 아닌데.... 안타깝네요.
저도 테잎 하나 사서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PURPLE [Lv: 743 / 명성: 646 / 전투력: 5164] 11-02-07 10:47
 
대학생때 자주 들었었는데.. 안타깝네요.
overkill [Lv: 18 / 명성: 634 / 전투력: 755] 11-02-07 10:52
 
검색어에 있길래 설마 내한공연이 또 잡혔나하고 들여더봤더니
이게 무슨일인가요ㅠㅠ
새해 초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오랜만에 Still got the blues를 들어야겠습니다.
RIP Gary Moore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2-07 10:58
 
안타깝네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2-07 11:01
 
전설이 이렇게 또 한 분 가셨군요...
ZeroCool™ [Lv: 3 / 명성: 685 / 전투력: 111] 11-02-07 11:24
 
Still got the bluse... 너무 좋아요! 게리무어가 갔다니 ㅠㅠ 에효;;;
rocker00 [Lv: 5 / 명성: 624 / 전투력: 372] 11-02-07 12:27
 
저로하여금 깁슨 레스폴을 사게 한 장본인.. 속주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제게 블루스의 맛을 알려 줬던 분인데..
중학교때 The Messiah will come again을 듣고 완전히 빠져버렸고 턴테이블 바늘이 빠질 정도로 들었었는데..
오늘기사 접하고 하루종일 멍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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