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몇일동안 강원도쪽에 있었습니다.
보드복 산게 아쉽기도해서..올해는 무조건 가야겠다는 의지아래 ㅋ
아는 분이 성우쪽 분이시라 설연휴에도 콘도를 쉽게 빌리게 되었네요.
게다가 전망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_^)
비록 처음타는 보드엿지만, -_-; 대학교 시절 스켑을 탔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잘내려가다가 옆에서 짧은 S자를 그리며, 솩!솩!솩!솩! (표현이 이것밖에 ㅡ.,ㅡ)
가시는 분을 보며 따라하다가 슈퍼맨으로 빙의했습니다 ㅡ.,ㅡ;;
운동신경쪽이라면, 자신있다며 좀 거만했던 면도 없지 않아있고..
보호대 따윈 필요없어라며, 안차고 하다가 죽을뻔했네요 ㅋ
생명의 위협을 느끼긴 했지만, 모든 끼니를 한우로 시작해서 한우로 끝낸
보람찬(응?) 연휴였습니다..
ps)담주 주말도 또 달린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