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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동동주에 파전을 해먹어야 하는데..
회사에서 운전을 해서 퇴근해야하는터라 집에가서 와이프에게 졸라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30분 이시각에는 저의 딸(4세)도 와이프도 절대 안잘거라는 확신에 왔건만..
다른때는 12시에 자던 딸도 그냥 자고 있고.. 아 조용하네요..
파전 해다라고 조를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 해먹다가 두사람 깨우면 안될것 같고..
그래서 지금 육포에 맥주로 때우고 있습니다. 아 파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