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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용이시면 (기본설치20기가+@(사용하실 용량))x150%~200 정도 하심 됩니다.
하드란게 소프트상 파티션을 나눠도 용량을 80%이상 쓰면 안좋고 50%정도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용량을 50% 쓰기에는 나머지 용량이 너무 아깝죠.
30기가만 쓰신다고해서 30기가로 해두시면 하드에 무리가 갈수도;;
뭐 케바케긴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프로그램들 굳이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하는 것도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죠. 그렇게 해도 Common Files에 복사되는 녀석이나 Users 밑에 사용자 설정, 색인
같은 걸 저장한다고 용량 제법 잡아먹는 녀석도 많고, 공용 DLL, 폰트 같은 것도 쓰다보면 무시못하게
커지니까요.
전 128기가 SSD를 메인으로, 페이징파일, 최대절전 모드용으로 생성된 파일 제거하거나 다른 드라이브로
옮기고, Temp, 인터넷임시폴더도 램디스크로 옮기고, 여기에 Win7의 홈 밑에 있는 각 폴더들 - 사진,
비디오, 바탕화면, 내문서 등의 데이터는 따로 드라이브 옮기고 쓰고 프로그램은 그냥 C에 설치해서 쓰는데
현재 C에 남은 용량이 대강 80기가 정도네요.
개인적으론 한 500기가 정도 하드라면 그냥 물리 드라이브 하나 통째로 C에 할당해 버리는 것도 크게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1, 2테라 하드를 10만원 안밖으로 사는 시대인데요..
일단 크게 잡아두고, 그 밑에 폴더 만들어서 데이터 넣고 링크 만들어 써도 되지 굳이 파티션 단위로
구분을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트루이미지 같은 백업툴을 쓰면, 드라이브나 파티션 단위가 아니라
폴더 단위로도 세밀하게 백업 설정해줄 수도 있구요.
아무튼 C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약간 크게 잡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자신이 쓸 용량을 이미 알고 딱 맞게 할당하시는 분들이야 물론 문제 없는데, 일부러 빡빡하게 잡았다
D에 프로그램 설치하거나 나중에 폴더 정리한다고 Windows 폴더 밑에 있는 Installer 폴더 건드리고
하는 분들도 많이 봐서..
용량을 너무 크게 잡아버렸다면 제가 위에 쓴 것처럼 폴더 만들어 데이터 넣고 쓰면 그만이지만,
(구조상 깔끔하진 않습니다만..) 용량을 자신이 쓰는 것보다 작게 잡으면 좀 고생할 수도 있어서요.
물리 하드가 하나라면 백업도 못하고, 라사이즈 하는 툴 쓰다 실수로 데이터 날리는 경우도 봤고..
아무튼 저도 GON1님처럼 100기가 정도는 잡는 게 좋을 것 같네요. 500기가 하드도 4만원이면 사는데,
그 100기가가 아까우면 따로 사셔도 크게 부담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전 노트북을 쓰는데요. SSD로 갈까 하다가 그냥 하이브리드하드를 사용 하고 있어요. 500기가 짜리..
100기가를 OS 나머지를 2개로 분리해서 두번째는 설치프로그램 및 프로젝트폴더..
3번째를 데이터 및 미설치프로그램용으로 쓰는데요...
100기가이다 보니 늘 부족을 느낍니다.
가상 메모리 및 temp폴더는 꾀끄마한SSD(30기가) 녀석이 해주고있죠~~
저는 OS 하드에 프로그램을 같이 죄다 깔아서 쓰기 땜시롱...
개발툴들은 설치 디렉토리만 바꿔도 설치가 아예 안되거나 설치해도 에뮬레이터가 안 붙거나 등등 민감하거든요ㅜㅜ
그래서 대충 60기가 정도는 쓰는 듯 합니다.
지금은 80기가짜리 SSD를 OS에 통째로 할당해서 사용중입니다.
나머지 내문서나 다운로드 폴더 그런건 따로 세컨 하드에 저장하죠.
저같은경우는 O/S용 하드를 따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