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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정받는 경력(?)을 포기하고 현재 직장에 몸 담은지 벌써 7년이 되갑니다.
남들은 신의직장이다 뭐다 이런 소리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ㅡㅡ;
집사람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서까지 열심히 일했는데...
보상은 커녕...
더 늦기전에 결심을 새롭게 하고 결단을 내려야 할 까 봅니다.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 결과가 우울해서 넋두리 해 봤습니다.
회식 자리도 즐겁지 않을 것 같네요. 술 많이 먹어봐야 해결되는 것도 없으니...
그래도 따뜻하게 반겨주는 식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가야겠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