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방역에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기억을 더듬어 한분한분씩
열거해 보면
응삼님,대철님,마디님,울프님,ujos님,뢰우님,삼클님,비벗님,재르님,힘빠님,시골영감님,노발리스님,베롱님,
슷돌님,우라늄청축님,젝리님,희동님....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귀한 선물도 받아서 더더욱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글을 쓰는 와중인데 통장에서 돈 빠져
나가는 문자가 오네요 ....... 분위기좀 맞춰주지 -_-+ 인정많고 따뜻한 서울 OTD 가족분들 덕에 맛있는 밥,
커피도 마시고.... (목포에 계시는 이동진님,까망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연초부터 좋은 기억으로 올 한해도 열심히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