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그래도 참 막상 어른한테 축하합니다 라고 얘기하긴 어려워서..ㅋ
감축은 왠지 너무 어색하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를 아랫사람에게 하려면??? 축하준다?? 말이 안되죠.
그러므로 드리다 라는 말은 틀립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알고는 있는데.... 다들 그리 쓰고 축하합니다 하면 괜히 좀 낮추어 이야기한다는 느낌에... 기술문법이냐 규정문법이냐... 저에겐 그 갈등의 하나인거 같습니다. 물론 국어학자들에게는 '축하드립니다'라는 표현은 안 맞는 것이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어렵습니다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축하합니다 가 맞는 표현이긴하지만 ^_^

우리나라언어를 제대로 쓰기에는 진짜 진짜 넘 어렵지요 -_- 걍 나오는대로 말하고 쓰고 맘니다 ㅎㅎㅎ
머 논문을 쓴다든지 사설을 쓴다든지 뉴스를 쓴다든지 책을 쓴다든지.... 국어시험을 보는것두 아니니 ㅎㅎㅎ - 지금도 쓰는건지 써는건지 잠깐 생각했네여ㅋㅋㅋ 결론은 '에잇 걍 쓰~~~~' -_-;;;;;;;

뜻만 통하면 일상적인 얘기들이야 어떨까 싶습니다 ㅋ~~~ 편하게 살자구요 ㅎ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어렵네요. ㅠㅠ 축하드려요. 라고 짤막하게 사용하곤 했는데...축하합니다로 바꿔야겠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몇번 올라왔던... 내용이죠..


이런 관념이.. 참 중요한 것이.. 저는 고맙습니다란 말을 잘 안쓰거든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말을 좋아라하는 저에게는 고맙습니다가 더 맞는것일텐데..

버릇이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축하합니다가 맞겠지만...
다들 축하드립니다라고 쓰고, 그게 더 안어색하고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다면,
그냥 그렇게 쓰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원리원칙을 지켜야하는 데서는 맞게 써야겟죠?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축하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
라고 하면 될까나요 ㅎㅎ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도 있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는
"축하합니다."
라고 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글 정말 어려워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는 자장면보다 짜장면이 맛있습니다. 응???

=3=3=3=3=3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는 자장면보다 짜장면이 맛있습니다. 응??? (2)

익숙한 것이 편하다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축하합니다라고 씁니다만....
뭐가 맞던지 틀리던지 축하받는 사람은 기분 나빠하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쓴 이 댓글 안에서도...분명히 어법에 맞지 않거나 띄어쓰기가 틀렸다거나 하는게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모두 다 그 뜻은 이해하시잖아요...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