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집 매매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2012년 12월 21일에 대해서 기사가 있길래 쭈욱 살펴봤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우주가 리셋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네요. 태양도 2개 뜨고...ㅡㅡ;; 오랜 별이 폭발하면서
태양이 두 개 뜬 것과 같은 모양새를 보인다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개념이라면 저희는 지금 거의 끝자락에 있다는 이야기인데...
조금 아쉬운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갈때까지 간게 이 정도의 문화나 기술의 발전이라면 조금 아쉽지 않은가요? ^^;;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제 생각에는 쫄딱 망한다는 개념이 아닌 뭔가 새로운 환경에 노출될 듯 한 그러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흐흐~~
외계인? 아니면 지금과 다른 전혀 다른 계절 시스템? 주거환경? 물난리? 불난리?
아무튼 그건 가 봐야 할 것 같고...
당장 제 발등에 떨어진 불은,,,, 이사죠.
0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키보드라고 이야기들 하시려나....^^;;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그남아 싼 지역이라는데.. 전세도 고르고 골라야 갈수있는데를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