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Operator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고.. 쓴 웃음을 지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참. 우리나라의 관행이라는 것이 .. .(생략)
더욱 웃긴것은 예산이 늘 그렇듯 누가 그만하라고 하지 않으면.. 계속된다는 겁니다.
대통령이 몰라도.. 대통령 이름으로 선물이 나가는거죠..
결국 선거때 .. 도움 준 사람들이나.. 도움을 받아야 될 사람들 포함해서..
대통령 측근들이 챙겨서 보내 주게 됩니다. (명절, 경조사등..)
여기에는 대통령 측근들의 개인적인 지인들도 끼게 마련이지요.
근데 제가 정말 쓴 웃음을 지었던 이유는...
쥐통이 오르고 나서.. 1년차에..
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이 찍힌.. 하사주, 축전, 하사미.. 등을 받았다는 이유로..
제가 아는 몇몇 분들과.. 그분들의 회사들이 세무감사를 받았었다는 사실입니다. -_-;
(한분은 뉴스에 까지 나고.. 철창에 가실뻔했죠 .. )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 욱하다가.. 쓴 웃음만 .. 짓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