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허접한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356에 대해서 겠지만.. 저런 날림글에 예의상으로라도 좋은 말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후회 합니다..
댓글을 대체 무슨 기준으로 선정할 수 있을까요 ㅠㅡㅠ..
앞으로 이런짓은 다시는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최.. 우열을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그래도 나름 결론을 내어 봅니다.
결과 발표
1. 저를 기분 좋게 해주신 두분은 상품에서 제외 했습니다.
- 나쁜동화님 .. 감사합니다.
- 비벗님.. 감사합니다.
두분다 제가 선물 드리기도 뭣한 분들이고.. 게다가..
동화님은 제게 주실 키보드를 못주고 계신 상황..
비벗님께는 제가 밥한번 얻어 먹을게 있는 상황이라.. 대충 .. 수상자에 제외 합니다. -_-;
비벗님께.. 음악을 잘들었다는 말을 듣는게 .. 왠지 글에 대한 칭찬보다.. 더 기분이 좋아 지더군요.
2. 1등격인.. 애플확장은 제일 마지막 댓글 달아주신 ieye님께 드립니다.
아이매이트 없으시면.. 아이콘이라도 하나 드리겠습니다.
- ieye님은 제가 .. 글을 쓰신 심정을 가장 잘 알아주셨다고 해야할까...
- 쪽지를 주고 받을 일도 있었지만. 그때도 아 제심정을 이해해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 들었습니다... 더 좋은 댓글도 많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
- "가장 제 심정을 알아준다는 느낌을 주신"
- ieye님께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3. 슈슈™ 님께는 마찬가지의 이유로.. 아이콘과 구흑 스위치중 .. 드리고자 합니다.
- 사실 모든 분들이 너무 정성껏 남겨주신 댓글에 판단이 불가했는데..
- "사진을 먼저찍고 사진에 글을 맞추었다는.. 점을 .. 꼭 집어 주신.."
- 슈슈님께.. 왠지.. 감사를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4. 빨간부엉이님..... 감사합니다.
- 처음 댓글을 달아주셨고.. (본문에..)
- 그냥 1등만 찍고 가셨습니다..
- 모두가 알다시피.. 저같은.. 야설쟁이와는 다른.. 가문과 족보가 있을것 같은..
- 격이 있는 글 솜씨를 가진 부엉이님이.. 별 말없이. 댓글을 달아 주신것은...
- 왠지.. 거기에서 배려 같은 것이 느껴졌었습니다.
- 필요하실지 모르겠지만.. 구흑과.. 아이콘중 원하시는 것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5. 그외에도.. 많은 분들이 너무 .. 감사합니다.
- 특히.. 저를 감동 시킨.. 몇분들이 있으시지만.. 이런 이유로 제외 했습니다.
(저보다 고수이신.. 올드 횐님들은.. 선물이 별로 달갑지도 않을듯 해서...(파놉님과 힘빠님등..)
- 그리고 좋은 글을 달아주신모기채님 화핸님..차차님. 마니아님...소주님.. 아 끝도 없군요..
6. 이번에.. 댓글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허접한 선물이지만..
어느정도 공정한 결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 그 순위를 메길수가 없어서ㅠㅡㅠ..
하지만 정말로 한분 한분 너무나 고마워서 감히 이런 말을 남깁니다.
어느때고..언제고.. 정성을 다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은.. 별거없는 저이지만..
꼭..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지금도 첫 경험의 기억과 같이..
자꾸 자꾸 되뇌이게 되는 경험을 제게 주신.. 응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충"이 아니라 제대로 조립하게 되면.. 다시 한번 조금 나아진 글을 쓸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당첨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